한국일보와 희망제작소, 행정자치부는 ‘시민 아이디어 정책화 협약식’을 갖고 각각 기초연구, 공론화, 정책 반영 등 역할을 나눠 맡는다. 희망제작소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여론 조사 등 기초 조사를, 한국일보는 보도를 통한 공론화와 정책 제안을, 행정자치부는 관계 부처ㆍ기관이 정책 반영을 검토하도록 주도하는 역할을 한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한국일보, 행정자치부 ‘시민 아이디어 정책화 협약식’ 체결
– 희망제작소는 시민 아이디어 수집과 기초 조사, 한국일보는 보도를 통한 공론화와 정책 제안, 행정자치부는 관계기관의 정책
반영 검토 맡아
– 현재 약 1000건의 아이디어 수집, 정책 반영 단계에 이른 것은 20여 건
[ 한국일보 / 2007.03.12 / 이현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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