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왜 교육개혁은 백전백패였을까. 불치병처럼 변해버린 교육문제의 해법은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이 책은 무수한 교육공학적 시도들이 실패한 까닭을 교육 바깥의 심리·사회·문화적 압력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라고 진단한다. 특히 성공에의 환상과 도태에 대한 불안, 선수·후원자·관객이 혼연일체가 되어 몰입하는 ‘교육게임’의 열기 등은 백약을 무효로 만들었다.

교육문제에 대한 이같은 참신한 접근방식으로, 1·2장에서는 교육문제라는 문화적 질병의 실체를 3·4장에서는 제도교육 안팎에서 펼쳐지는 치유방법들을 다루었다.

■ 목차

발간사 – ‘현장의 목소리’에서 희망을 찾다

일러두기

머리말 – 교육, 환상과 두려움을 넘어서

1장 우리시대 교육열 읽기- 욕망과 불안의 이중주_이민경
2장 서열경쟁과 교육게임_정병호
3장 제도교육의 그늘과 희망의 조건_이수광
4장 학교를 넘어서 찾아가는 공부의 길_김찬호

맺음말 – 배움의 기쁨을 향하여

구술자 소개

연구자 소개

■ 저자 소개

정병호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일본의 보육과 교육, 소수민족에 대한 현장연구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남북어린이어깨동무, 남북문화통합교육원 등에서 어린이 보호와 교육에 참여해왔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이며 다문화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찬호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 교수이다. 주요 저서로 『사회를 보는 논리』 『도시는 미디어다』 『문화의 발견: KTX에서 찜질방까지』 등이 있다.

이수광

강원대학교 교육사회학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양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이우학교 교감으로 있다. <학생인권 신장방안><대안교육 연착륙화 방 전략><학교 다양화정책의 쟁점>등의 논문이 있다.

이민경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조업하고 빠리10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 <프랑스 이주민 정책과 다문화교육>과 <어머니들의 자녀교육담론>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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