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지난 8월 15일 시작한 사회창안 온라인 접수가 벌써 중반을 넘었습니다. 9월 15일 마감까지 이제 5일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어제 날짜인 9월 8일 기준으로 총 44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희망제작소는 남은 5일 동안 보다 창조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등록되길 손꼽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간 점검을 한 결과 가장 많은 아이디어를 올리신 분은 ‘유학청년’님입니다. 자그마치 47개의 아이디어를 등록하셨습니다. 친환경 마스코트 디자인 제안부터 지자체-기업-네트워크 활성화 방안까지 유학청년님의 폭넓은 관심과 폭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습니다. 최다참가상이라도 있다면 드려야 할 텐데 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많은 참여도 필요하지만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내용이 좋으면 네티즌 추천수와 관계없이 1차 심사를 통과합니다.

현재 참여자를 분석해 보니 모두 255분께서 아이디어를 주셨습니다. 많다고 하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수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접근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적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사회를 업그레이드 시키고자 하는 시민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속속 자태를 드러내는 가운데 사회창안센터 내부에서는 치열한 심사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여러 아이디어들을 12개의 주제 분과에 맞게 분류하여 전문 심사위원들에게 발송하는 작업과 함께 심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디어라도 놓치지 않고 건져내시겠다는 심사위원님들의 각오가 대단합니다. 내 아이디어가 혹시 관심에서 멀어진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보내셔도 괜찮습니다.


◆ 온라인 불만합창단원 첫 모임도 열려

한편 온라인 불만 접수를 마감한 불만합창단은 본격적으로 합창단을 조직하기 위한 활동을 시작합니다. 9월 10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온라인으로 참가의사를 밝히신 분들의 첫 모임이 희망제작소 2층 희망모울에서 열립니다. 첫 만남을 통해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갖고 접수된 불만을 가사로 만들어 보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저 멀리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는 공부방 소녀들이 신부님과 함께 불만합창단을 만들어 보겠다고 알려 와서 담당연구원이 즐겁게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세상에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을 우리 소녀들이 어떻게 불만을 노래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막바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08 사회창안주간! 전국사회창안대회와 불만합창 페스티벌, 그리고 알차게 준비되고 있는 사회창안 국제회의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불만합창단 1차 설명회
– 일시: 2008년 9월 10일(수) 저녁 7시
– 장소: 희망제작소 2층 희망모울 (오시는 길은 홈페이지 약도 참조!)
– 내용: 불만합창단 설명|일정공유|그리고 친목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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