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희망제작소와 대한생명이 함께 하고 있는 대안프로젝트, 해피시니어 사업이 2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11월 25일 화요일, 63빌딩 별관 3층에서 13시 30분부터 18시 까지 약 4시간 30분 동안 그 의미와 성과를 돌아보며 중장년 퇴직자의 사회공헌활동을 격려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2주년 기념행사는 “시니어 파워, NPO 세상과 만나다”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1부는 심포지엄, 2부는 Happy Senior Awards로 구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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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심포지엄은‘전문인 퇴직자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김운호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홍선미 해피시니어 사업단장과 이학영 한국 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의 발제로 시작하여 이소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고령사회정책팀 부연구워원, 전병유 한국노동연구원 사회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 이강현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사무총장, 한석규 행복설계아카데미 5기 수료생 대표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그리고 참석자과 발제자, 토론자 사이에 활발하게 질문과 응답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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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심포지엄을 마무리 하며 사회자인 김운호 교수는“인생의 전반전을 지식, 경험, 시간, 능력 등을 개인과 가족, 연고 중심으로 썼다면 이제 후반전은 이 사회, 공공의 선을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선을 위해서 사회적 만족을 가져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전문직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시니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범위를 넓혀가야 할 것이다. 김 교수는 “오늘 이와 같은 뜻깊은 자리에서 논의됐던 사안들이 해피시니어 프로그램에 잘 반영되고, 지역으로, 사회 각계로 퍼져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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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해피시니어 어워드’

티타임 후 인생 후반전을 사회공헌활동으로 엮어낸 사람들에게 격려의 상을 수여하는 시간, Happy Senior Awards가 이어졌다. 시상식은 손범규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와 신은철 대한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의 인사와 최영희, 심재철, 정하균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뒤이어 해피시니어의 2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순서. 영상은 김해인 해피리포터가 제작하였다.

영상 시청 후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최상용 심사위원장의 해피시니어 어워즈 심사보고, 그리고 수상자 소개와 시상이 이어졌다.

2008 Happy Senior Awards의 수상자는 희망씨앗상(NPO창업 부문)에 서재경 영리더스 아카데미 교수, 새삶개척상(NPO활동 부문)에 서병수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장, 행복나눔상(공공봉사 부문)에 송래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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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마지막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악팀 ‘불세출’의 축하공연으로 장식 되었다. 이 날 행사는 희망제작소와 대한생명 내외빈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치러졌고 참여한 사람들의 진심어린 축하와 많은 격려로 더욱 감동적인 자리가 되었다.

글_장나영 해피시니어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