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맙습니다

우리 사회의 희망씨, 희망제작소 후원회원님을 소개합니다.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토요일 오후,
홍대 앞에 자리잡은 아주 특별한 벼룩시장, 프리마켓(Free Market)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프리마켓을 운영하는 일상예술창작센터 김영등 대표와 인터뷰 중인 원순씨.

원순닷컴 박원순의 희망탐사 마포편을 통해서도 프리마켓에 관한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 기사 바로가기 : http://wonsoon.com/203


당시 희망탐사에 동행해 프리마켓을 둘러보며 ‘생활창작아티스트’를 표방하는 작가분들에게 많은 호기심을 느꼈고 함께 할 수 있는 희망만들기가 무엇 없을까 고민하다가 다음과 같이 제안을 드렸습니다.

아티스트 여러분,
희망릴레이 희망보드판을 작가의 개성을 담아서 직접 만들어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

이쁘죠?

각기 다양한 개성의 작가분들이 재능을 살려 직접 만든 희망보드를 들고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프리마켓을 주관하고 있는 일상예술창작센터 여러분들께 물었습니다.

 

Q1. 희망제작소가 어떤 구체적인 희망을 만들어야 할까요? 일상예술창작센터(또는 FREEMARKET)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용기를 주는 희망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주도하는 다소 폭력적이고 경제적이기만한 요소들을 넘어서는, 너무 당연하지만 사소하게 지나치고 다음으로 미루는 것들을, 그것을 보듬는 역할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Q2.바로 지금, 일상예술창작센터(또는 FREEMARKET)의 구체적인 희망은 무엇입니까? 

생활창작은 누구나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생활속에서 활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발견하고 실천한다면 그런 움직임이 생활창작이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스스로 삶을 정성스럽게 보듬을 수 있는 사람들이 생활창작아티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4천만 국민이 생활창작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우리의 움직임은 계속될 것입니다.

프리마켓에서 활동하는 생활창작아티스트들의 작업을 가치있는 활동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생활창작워크샵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많은사람들이 생활창작을 스스로의 삶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해 나갈것입니다.
우리는 4천만 생활창작아티스트를 희망합니다.


Q3. 일상예술창작센터(또는 FREEMARKET)은 바로 이번 주, 지금,  무슨 일에 집중하고 계시나요?

일상예술창작센터에서 생활창작브랜드 “studio 08″이라는 디자인 상품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몇몇의 작가과 활동가들이 결합해 있지만,  브랜드의 활동이 자리잡고 내용을 보다 확고하게 정리해서 더 많은 생활창작아티스트들이 결합하는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 준비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주와 이번달 말부터 난곡지역과 노원지역에 있는 공부방 4곳에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그 막바지 기획과 준비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작업분야에 따라 작가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월)은 프리마켓에서 그림을 그리는 작가들이 모입니다.

작가간 친교의 시간은 물론 개개인의 작업을 넘어서서 공동기획과 작품 등 새로운 일들을 꼬물꼬물 준비하는 알찬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주 주말인 4월 18일에 성남 책 테마파크 개관 3주년 기념 행사에 프리마켓이 갑니다.

참여 아티스트들은 책과 관련된 기획작품을 준비하는데 여념이 없고, 활동가들은 책을 주제로 한 생활창작워크샵으로 서표(책갈피)를 만드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 지금은 지난주에 진행했던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과 마포희망시장 정리를 하고 있네요.

내일부터는 이번주 토요일에 진행할 두 시장의 프로그램과 시장운영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Q4. 자 마지막 질문입니다.

     착한 일상예술창작센터에게  ‘프리마켓’ 은 어떤 의미입니까?

프리마켓은 일상예술창작센터라는 멋진 단체를 탄생시킨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전에 없던 활동의 내용과 스펙트럼을 창작해낸 아주 독창적인 생명체입니다.  

멋드러진 말과 탁상공론대신 활동 자체로 “일상과 예술의 만남”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근거없는 오해를 받기도 하고 변화없는 흐름이라는 핀잔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그자리에서 매주 장을 열고 닫으면서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담고 풀어내는 든든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든 프리마켓에 가면 발견의 꿈틀거림과 경험의 즐거움을 볼 수 있습니다.

일상예술창작센터에게 프리마켓은 에너지를 공급하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우리는 4천만 전국민이 생활창작아티스트가 되는 그날을 희망합니다.

일상예술창작아티스트들의 희망메시지가 꼭 이루어지기를 저희들도 희망합니다~~ ^^


작가분들께서 직접 의미를 살려 재활용 보드를 이용해서 만드신 희망보드를 기증해주셨습니다.
기증해주신 희망보드는 앞으로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다양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야기하신 프리마켓 브랜드상품 “studio 08″이 지금 야심차게 개발되고 있는데,
브랜드 상품이 나오면 일정 수량의 제품을 오늘도 희망을 만들기 위해 달리고있는 희망제작소의 후원사업을 위해 협찬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해당제품은 희망탐사를 통해 끈끈한(?) 인연을 맺은 원순닷컴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생활창작아티스트 여러분~~

고맙습니다.


– 희망메시지 보러가기 : http://www.mission100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