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연결하겠습니다

2024년 끝자락, 
갑작스레 멈춘 ‘민주주의의 시간’이
시민의 힘으로 시곗바늘이 다시 움직였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지역,
공동체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거점이 되기 위한 노력의 중심은
여전히 ‘시민’임을 절감했습니다. 

크나큰 포부를 선언하기보다 
시민의 평범한 일상 곁에서
지역의 작은 변화 곁에서
묵묵히 희망의 실타래를 엮어내고자 합니다. 

항상 희망제작소 곁에서
응원해주는 시민 분들과
든든하게 함께 해주시는
후원회원 님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을사년 (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희망제작소 연구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