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문화] 제1회 간판디자인학교가 열립니다.

[##_1C|1092466580.jpg|width=”600″ height=”246″ alt=”?”|_##]파주시, 홍익대학교, 희망제작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회 간판디자인학교가 6월19일(화)부터 3일간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파주시와 경기도 일대의 간판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제1회 간판디자인학교는 간판을 단순한 광고물이 아니라 공간과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간판제작자들의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높이고 전문성을 길러주기 위해 개최된다.

간판은 도시를 돋보이게 하는 문화이자 얼굴이므로 더 이상 수량이나 크기로 평가될 수 없다. 대신에 세련된 상업문화를 선도하는 주체로, 삶의 공간이미지를 형성하는 수단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제1회 간판디자인학교는 디자인교육, 디자인실습 등의 강좌와 성공적인 간판제작업자가 되기 위한 실무 비즈니스 강좌와 서울 삼청동을 둘러보며 실제 다양한 간판들을 분석하는 현장 답사로 이루어져 있다.

? 날짜: 6. 19(화)~21(목) 총 20시간
? 장소: 홍익대학교 E동 1005호
? 대상: 경기도 옥외광고업 종사자
? 주최: 파주시, 홍익대학교, 희망제작소
? 주관: 희망제작소 부설 간판문화연구소
? 문의: 간판문화연구소 이보현 연구원(070-7580-8163)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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