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세대‘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기후 위기는 시급한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각 국가들은 탄소 중립(Net Zero)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은 탄소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남아있는 탄소는 흡수해 순 배출량을 0으로 맞추는 것을 뜻합니다. 국제사회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탄소 중립 로드맵 발표 및 각 지방 정부에서도 탄소 중립 정책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시민도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

탄소 중립을 위한 지방 정부의 정책 실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개발, 시민 참여를 강화하는 기후 에너지 교육 등 지자체 사례를 중심으로 전합니다.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2018년 등교거부 1인 시위를 벌이면서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환기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등에서 기후시민의회가 구성되며 주목 받았습니다. 

👻  기후 위기는 내일이 아닌 오늘의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