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문제, 시민이 해결책 찾는다

시민과 소비자는 정부와 기업이 기후위기 대응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압박할 수 있다. 때로는 좋은 정책과 제도를 먼저 제안할 수도 있다. 시민 스스로 삶 속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함께 궁리하고, 구체화하면서 시민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로 거듭나게 된다. 시민사회 싱크탱크 희망제작소가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소셜디자이너’라는 이름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추진한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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