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목민관클럽 제18차 정기포럼
에너지 전화과 생태도시로 가는 길, 그리고 녹색일자리

■ 지음

목민관클럽, 희망제작소 기획홍보실

■ 일시

2013.04.12

■ 소개

목민관클럽 제18차 정기포럼 개요

–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집중호우, 강추위 등 이상 기후를 유발하며 전 지구적 대응책을 요구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전환은 시대적 요구이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독일과 이탈리아, 스위스는 탈 원전을 선언하였으며 대부분 국가들도 원자력발전을 축소하는 추세이다.

– 국내에서도 원자력발전소의 잦은 고장, 납품비리로 인한 사고우려, 방사능 폐기물 처리문제 등으로 원전 축소 또는 단계적 폐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일찍이 원자력발전의 단계적 폐쇄를 결정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을 꽤하고 있는 이탈리아, 독일의 선진 사례들과 국내에서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전환 시도들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 아울러 종묘와 제례악, 창덕궁과 후원 등 다양한 세계문화유산을 간직한 종로구의 역사문화 복원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문화재 관리 및 문화유산 복원 및 활용방안에 대해 현장 토론을 진행한다.

■ 목차

[워크숍 일정표]
[서울 종로구 복지관, 문화유산 소개자료]
[포럼 발표자료]

1. 발표1. 독일, 오스트리아 에너지전환과 환경도시 현장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2. 발표2. 노원구 탈핵 에너지 전환 종합대책과 실천들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3. 발표3. 지역에서 에너지 전환 지자체 만들기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