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모음] 희망제작소 부설 농촌희망본부 창립식

아래 동아일보와 내일신문 외에도 연합뉴스, 중앙일보, 한국농어촌신문 등에서도 보도를 했습니다.

‘농촌희망본부’ 창립식

– 동아일보 | 기사입력 2007-07-20 03:11

민간 종합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가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농촌희망본부’ 창립식과 창립세미나를 열었다.

농촌희망본부는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겠다는 취지로 창립됐다. 앞으로 귀향 귀촌 지원, 도농 교류 촉진, 소규모 농관련기업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창립식에는 황민영 대통령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과 생활협동조합, 벤처농업대 소속 농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창립

내일신문 | 기사입력 2007-07-19 17:27

농업·농촌 미래 여는 두뇌집단 역할 기대

농업·농촌의 미래를 여는 두뇌집단을 표방하고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 상임이사 박원순)가 농촌희망본부(소장 김완배 서울대 교수)를 창립한다.

희망제작소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국제회의장에서 농촌희망본부 창립세미나 및 창립식을 열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선언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경제연구소 민승규 박사는 창립세미나에서 ‘한국 농업 Up-grade를 위한 농업 싱크탱크의 역할’이라는 주제문을 발표하고 오현석 지역아카데미 대표, 김준규 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김기태 지역농업네트워크 이사, 정두철 다리 컨설팅 대표 등이 토론을 한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농촌희망본부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도 실시한다.

창립식에는 황민영 대통령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과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 최귀옥 전 농어촌여성문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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