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사용자

협동조합기본법의 A to
Z를 알려주는 ‘가이드
라인’ 여섯번째 이야기

이대중
전 기획재정부 협동조합팀장

“사회적협동조합, 무엇이
다를까?”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르면 협동조합보다 공익성
이 강화된 ‘사회적협동조합’
에 비영리법인격을 부여
한다. 이러한 사회적협동
조합을 설립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사회적기업, 협동
조합과 비교해보자.
거버넌스, 어떻게 구축
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박아영
희망제작소 연구원

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섹터간 거버넌스(협치)의
중요성이 어느때보다 강조
되고 있다. 영국 사회혁신
기관 NESTA의 CEO 제프
멀건이 전하는 거버넌스의
경험과 과제를 나눠보자.
[CO-UP]Share
공유경제뉴스

양석원 대표(@ejang, CO-UP)
공유경제에는 두 얼굴이
있을 수 있다. 협력적소비
와 협동조합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본다. 그리고
서울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대회에 제안된 기발한 공유
경제 정책도 살펴보자.
위키서울닷컴(5)
나와 내 가족이 더불어
행복한 자연 이야기

서울사회적경제아이디어대회
“사는 맛 나게 살기” 위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정책 / 지원 서울시, “협동조합 종합지원대책” 운영
서울시는 협동조합기본법 발효를 앞두고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하는 상담센터를 4곳으로 확대
하고, 공공성이 강한 사회적협동조합 20개를 선정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머니투데이
  경기도, 협동조합 설립지원센터 가동
경기도는 협동조합기본법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대응
체제를 마련했다. 지난 10월 5일부터 민·관·연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정책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청 내
협동조합 설립지원센터를 통해 안내와 승인· 인가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일보
  인천 연수구,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인천 연수구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수상자에게는 창업장려금과 창업공간이
지원되며 12월 14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접수로
참여 할 수 있다.
뉴스1
모집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 가을강좌, 3강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 (12월 4일)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는 서울 종로 마이크임팩트 엠스퀘어
에서 공정무역 가을강좌의 마지막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최혁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이미영 페어
트레이드코리아 대표, 김형미 아이쿱협동조합연구소 상임
이사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 및 토론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제개발협력
민간협의회
  “윤리적 소비와 기업가 정신” 토크쇼 (12월 1일)
SOCIAL ENTERPRISE NEWWORK 성균관은 서울 혜화동 ART
lab에서 ‘윤리적 소비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
한다. 이혜광 트래블러스맵 부장과 김가영 국대떡볶이 이사가
참여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
베네핏
  아름다운가게, “드라이브 인 나눔장터” (12월 2일)
한국산업통상진흥원과 아름다운가게는 국내 최초로 서울
SETEC 실내에서 ‘카부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사용
하지 않는 물품을 자동차에 싣고 와서 판매하는 친환경 장터로
운영되며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름다운가게
  사람, 지역, 지구가 미소짓는 공정여행 수기 공모전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사)풀뿌리사람들,아름
다운가게,월간토마토,장대 청소년 문화의집,희망제작소,(주)
천삼백케이와 함께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정여행의 원칙(사람,
지역,지구)이 하나 이상 포함된 내용을 주제로 11월 30일에
접수를 마감하며 최종수상작은 12월 6일에 발표한다.
공감만세
  “오래된 미래”의 저자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특별강연회 (12월 1일)

‘오래된 미래’를 통해 라다크 마을공동체를 소개했던 H.호지는
신간 ‘행복의 경제학’ 내용을 토대로 특별강연회를 한다.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이뤄지는 이번 강연회는 사전 참가신청
후에 참여할 수 있다.
교보문고
민간 SK재단,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 만든다
SK그룹 사회공헌 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28일,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결식
아동, 독거노인에게 무료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는 행복
도시락은 사회적 협동조합 인가를 받은 후 내년 초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데일리
  NHN-서울산업통상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NHN비즈니스플랫폼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 중소
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서울샵’을
네이버 지식쇼핑에 오픈한다. 1차로 등록될 쇼핑몰은 총
180여 개이며, 2013년까지 약 1만 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아시아경제
사회적기업 노숙인들에게 새삶 선물하는 대학생 사장님
‘두 손’은 노숙인들을 고용하여 옷걸이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노숙인에 대한 관심과 물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2명의 대학생 사장님을 만나보자.
한국대학신문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업 키우기, 태국 “the sync”
‘the sync’는 사회적기업가나 사회혁신사업가들이 시작 단계
에서부터 커뮤니티 형성을 촉진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단순한 인프라 제공 뿐만 아니라 사업 어드바이저와 컨설팅
까지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the synk’의 사업을 살펴보자.
희망제작소
마을기업 경기 양평군, “특별한 우리마을” 만들기
양평군은 각 읍·면 단위에서 주민들이 마을만들기 아이디어를
내는 ‘르네상스’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별로 시민단체와
사회적기업이 참여해서 독특한 개성이 나타나는 마을
만들기가 한창 진행중이다.

경기일보

  “나는 마을을 짓는 건축가입니다” 오카베 도모히코
일본 요코하마 고토부키 마을은 인구 고령화와 산업기반의
노후가 진행되는 마을이었다. 이 마을에서 오카베 도모히코는
빈 방을 호스텔로 디자인하여 청년들과 교류하고 마을
공동체가 모일 수 있는 공간을 넓혀나갔다. 마을을 ‘살아있는
생명체’로 생각하는 청년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로운닷넷
마을공동체 [마을의 귀환(17)] 공동주택으로 이어진
이웃사촌들,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

성미산 자락에 위치한 공동주택 이웃들은 서로의 애칭을
부르며 소통한다. 마치 한식구처럼 공동육아와 대안교육으로
자녀 교육을 분담하고, 여러 취미생활도 함께 즐기는 마을
공동체를 만나보자.

오마이뉴스

  구리시, “자활의 여신” 인터뷰
이정희 구리YMCA 사무총장은 경기 구리시에서 사회적경제
기반을 세우고 있다. 쓰러져가던 기업 2개를 마을공동체를
통해서 살리고, 새로운 창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을
인터뷰를 통해 알아본다.
머니투데이
협동조합

한국형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이 먼저다”
우리나라에서 협동조합 정책은 어떻게 진행되어야할까? 한국
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은 협동조합의 조기안착을 위해서
생태계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생각하는
한국형 협동조합에 대해 알아보자.

머니투데이

  유럽 순방 마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듣는
협동조합 정책 인터뷰

박원순 시장은 유럽 순방을 통해 주로 사회적 경제 정책을
살펴보았다. 그가 밝히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과 협동
조합 지원 정책을 들어보자.
경향신문
  스페인 경제위기에도 1명도 해고안한
몬드라곤 협동조합

스페인에서 7번째로 큰 기업, 몬드라곤 협동조합은 경제
위기로 수익이 10분의 1로 줄었음에도 오히려 신규채용을
했다. ‘고용 확대’를 유지할 수 있는 협동조합 구조를 한국의
협동조합과 비교해보자.
머니투데이
  협동조합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
협동조합 설립과 전환 절차 실무 교육 현장

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9단계를 거쳐야 한다. 특히
사회적협동조합은 신고가 아니라 ‘인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협동조합 실무 교육에서 최혁진
본부장이 설명한 준비과정을 들어보자.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사회적경제 사회적 기업이 가야할 길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한국의 사회적 기업은 정부가 먼저 지원을 시작했다. 하지만
육성법 지원 후 5년간 사회적기업의 약 17% 정도만 적자를
면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기업가의 창조적인 경영이 필요하다.
서울신문
  대선후보들이 ‘말하지 않는’ 중요 정책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잘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국민들에게
중요한 경제정책을 소개한다. 주요 후보자들이 주장하는
경제민주화, 사회적 경제 정책을 확인해보자.
새로운사회를
여는연구원
적정기술 “저개발국 기술 지원뿐 아니라
운용시스템 개발도 중요”

“지속가능하도록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자를 키우는 일이
병행되어야 적정기술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앤디 슈로터
(선라봅 에너지재생사 대표)는 적정기술에 기반한 사회적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 기술 개발과 함께 지역 네트워크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한겨레뉴스
  인도 “낙타(Nakta)” 섬에 지도가 필요한 이유
매년 갠지스강의 범람으로 낙타섬에는 홍수피해가 속출했다.
하지만 빈민층 마을이라 지도 조차 없었고 복구도 쉽지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의 대학생들이 나섰다.
‘제 3회 적정기술 국제콘퍼런스’ 적정기술 성공사례로 실린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더사이언스
  에너지가 없는 지역에 태양광 전기 공급하는,
인도 “셀코 솔라”

인도는 에너지의 70%를 수입하며 특히 빈곤층에는 ‘값싸고
안전한 불빛’이 필요한 실정이다. 사회적기업 ‘셀코 솔라’는
태양광 패널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철저한 애프터 서비스를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하고 있다. 또한 기술 개발 및
공개를 통해 인근 개발도상국가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조선일보
협동조합 나눌수록 커지는 협동조합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되면 기족의 비영리·공공 단체의 협동
조합 전환이 가능하다. 자활공동체, 돌봄노동단체, 생활협동
조합, 마을회사 등 다양한 목적의 협동조합을 살펴보자.
한겨레뉴스
해외동향 [협동조합] 코오폴리(Co-opoly)
: 보드게임을 통해 즐기는 협동조합의 매력

“한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협동조합의 운영 원리와 협동을 통해 어떻게 성공할 수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는 보드 게임 Co-opoly는 어떨까?
커뮤니케이션, 갈등 관리, 팀 빌딩 등 협동조합의 핵심 원칙인
민주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습득
할 수 있다.
The Guardian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생태계 조성”이 필요

영국의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UnLtd의 ‘클리프 프라이어
(Cliff Prior)’ 대표는 Global Entrepreneurship Week에서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해내는 생태계 조성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현재 영국에서는 통계적으로 매년 250,000개의 소셜 벤처가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 중 사회적기업 전문가
들의 지원을 받는 곳은 매년 2,000여개 정도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학교, 대학, 기업 내에서 소셜 벤처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가진 개인이나 그룹들을 키워내는 것이 생태계 조성의
핵심으로, 이러한 역할을 책임지고 수행할 지원기관의
필요성도 언급되었다.
UnLtd는 여러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소셜 벤처 지원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성과로 이러한 과정을
통과한 사람들 중 60% 정도가 최소 한 명 이상의 사회적
기업가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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