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 (2.11-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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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역사와
7원칙 (1)

조우석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
마피아에 맞서 싸우는
이탈리아 협동조합부터
오웬의 뉴하모니 실험까지
협동조합의 역사로 살펴본
협동의 원칙과 정신
행복한 지역공동체
만들어가는 이타카시
신용협동조합

문진수 한국사회적금융연구원장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지역주민이 주인인 금융생태
계를 조성하는 것” 문진수원
장이 들려주는 이타카시 신용
협동조합 이야기
[CO-UP]Share
공유경제뉴스

양석원 대표(@ejang, CO-UP)
공유경제를 주제로 한
성기영의 경제투데이,
공유도시 서울 BI, 슬로건
공모작 시민선호도 투표 등
다양한 공유경제 뉴스를
만나보자.
캠퍼스 울타리를 넘어서,
대학생 협동조합이
만들어가는 바람직한
먹거리 문화

강동현 HUB Bay Area 인턴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지속
가능한 음식에 대한 중요성
을 알리고 윤리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음식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CoFED 이야기
정책 / 지원 서울시 협동조합활성화 기본계획 발표
– 협동조합 8000개 육성, 14조 시장으로 키운다

서울시가 ‘협동조합 활성화 기본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시는 앞으로 10년간 협동조합 수를 8000개까지 늘리며
이를 통해 협동조합 경제규모를 지역내 총생산(GRDP)
5%인 14조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겨레
  서울시의회, 협동조합 기금조성 ‘조례’ 추진한다
협동조합 지원기금 조성과 협동조합 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을
뒷받침하는 서울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과 시책을 수립·시행하는
책무를 서울시장에게 부여 △협동조합기본계획 수립·시행안
실시 등이다.
한겨레
  도봉구, 사회적 기업에 프로보노 지원
도봉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설립하려는
예비 창업자와 사회적경제 기업에 관심을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프로보노’
를 운영한다. 프로보노는 총 6명의 사회적경제 분야별 전문
가로 구성됐으며, 예비 창업자들에게 기업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1:1 멘토링을 제공한다.
아시아경제
  서울시 “마을 골목길에 심을 꽃·나무 지급해드려요”
서울시가 동네 골목길과 자투리땅에 심을 꽃과 나무를 지원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공동체, 사회복지시설, 가족,
단체 대표자는 골목길과 생활주변의 자투리땅, 담장 주변의
빈 공지 등 나무를 심을 대상지를 찾아 재배계획서를 작성한
뒤 해당 자치구 공원녹지과에 팩스, 우편, 직접방문 등을
통해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뉴스1
모집 공감만세, 청소년 필리핀 해외자원봉사자 모집
(2/20 ~ 26)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빈민지역 바공실랑안은 하루 1,000원
미만의 수익으로 온 가족이 살고있는 지역이다.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2/20 ~ 2/26 바공실랑안에서 한국
청소년들과 바공실랑안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고생 20명을 모집한다.
공감만세
  삼분의이, 7기 자원봉사자 모집 (~2/20)
예술교육 사회적기업 삼분의이에서 7기 자원봉사자 모집
한다. 예술교육자원봉사자로써 3월~6월까지 매주 1회
활동하며, 특별한 아이들(자폐)과 함께 예술활동(회화)
을 진행하게 된다.
삼분의이
  청년사회혁신가 2013 SEEKER:S 모집 (~2/22)
사단법인 씨즈에서 지역 및 청년 세대의 문제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사회혁신가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교육 및 멘토링,
액션프로젝트, 해외 및 국내 혁신사례 탐방이 이뤄지며
프로그램종료 후 우수활동팀에게는 활동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2월 22일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다.
SEEKER:S
  ‘경기도 협동조합 창업학교’ 개최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월 28일 ‘2013
경기도 협동조합 창업학교’를 개최한다. 교육은 협동조합
기본법과 정책, 협동조합 설립절차 및 창업전략 등으로
진행되며 협동조합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수원일보
  성남시 사회적경제 기초과정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3/4)

성남시가 관내 시민 60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사회적경제 기초과정’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관심 있는 시민은 성남시 사회적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3월 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민간 KAIST 경영대학, 실리콘밸리에 한국 청년창업
지원기구 신설

KAIST 경영대학이 국내 청년 창업자와 유망 벤처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이노베이션 플랫폼
(Silicon Valley Innovation Platform, SVIP)’을 설립한다.
SVIP는 국내 벤처기업 및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
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경제
사회적경제 “모색도 좋지만 행동해야 세상이 바뀐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환경, 자원위기처럼 기성세대가 던져준
난감한 숙제를 젊은이다운 진취성과 아이디어, 그리고
연대의 정신으로 풀어보자는 행사가 1월25~27일 홍콩에서
열렸다. ‘변화를 시도하자’(Make a Difference)는 뜻을
가진 ‘매드(MaD) 2013’이 그것이다. 이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인도에서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20개국, 170개 도시에서 1600여명의 젊은이가 참석
했다.
한겨레
사회적기업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줘, 무스타쵸스
귀여운 수염이 매력적인 손바느질 인형 무스타쵸스.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패브릭을 조합해서 주문을
하면, 자신에게 꼭 맞는 하나 뿐인 인형이 배달된다.
무스타쵸스만의 독특한 점을 꼽자면 바로 ‘사회적 기업’
이라는 것을 들 수 있다. 무스타쵸스의 인형들은 모두
마포 노인복지회의 어르신들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다.
F.OUND
  스케이트보드가 세상을 돕는법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Vuerich B. 벨기에 출신의 젊은이 두
명이 스케이트보드로서의 기능이 다한 메이플 나무 보드
합판(deck)을 이용하여 안경으로 재탄생시켰다. 보드를
구성하는 여러 겹의 레이어는 다양한 색과 질감으로 개체
각각에 서로 다른 멋을 부여했고, 튼튼하고 유연한 소재는
안경의 내구성을 높였다. 퀵실버재단은 이들과의 콜라보
레이션으로 만든 안경을 한정판으로 판매한 수익금으로
지역 교육단체의 운영을 지원하였다.
베네핏
  장애인의 꿈, 내포 충남도청사
‘희망카페’서 이뤄요

충남도청 1층에 자리한 ‘희망카페’는 신청사내에 가장 인기
를 끄는 곳으로 장애인들이 만든 원두커피와 쿠키, 빵 등을
팔고 있다. 점장을 맡은 이은희(43)씨를 합쳐 모두 8명이
일하고 있다. 지체장애, 지적장애, 시각장애를 가진 직원들
에게 행복의 일터가 되어 주고 있는 희망까페를 만나보자.
아시아경제
협동조합 느리게 가기란 더욱 깊고 단단해지는 삶의 비법!
– 이웃문화협동조합 운영위원장 송주희

이웃문화협동조합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 송주희. 세상에서
한 발짝 물러난 낡고 고즈넉한 동네 팔달구 지동에서 지역민
들과의 문화향유를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느리게,
천천히 단단해져가는 이 과정이 좋다는 서른셋 청춘 송주희
를 만나보자.
지역내일신문
  [인터뷰] 협동조합 ‘자바르떼’ 이동근 대표
‘신나는문화학교 자바르떼’는 서울, 인천, 안산 지역에서
예술교육과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창작 체험 활동을 해왔다.
그동안 사회적 기업으로 활동해온 이 단체가 협동조합으로
전환, 지난 7일 창립 총회를 가졌다. 그 자세한 소식들을
들어보자.
한국일보
마을공동체 [마을의 귀환 31] 축제로 주민화합 이끌어낸
대구 삼덕마을

대구시 중구 삼덕동 마을에 가장 많은 주민들이 모이는 날이
있다. 매년 5월 5일을 전후해 열리는 ‘머머리섬 축제’다.
재개발 광풍으로 마을주민간 갈등이 고조되었을 때,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축제가 벌써 8회째다.
오마이뉴스
  ‘산복도로 르네상스 우리 손으로’
자립 위해 주민들 뭉쳤다 – (사)슬로산복커뮤니티

부산시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지역 대표 노후지역인
산복도로를 살기 좋은 곳으로 되살리기 위해 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이다. 시는 마을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 자생단체를 결성, 주민
스스로 꾸려나갈 기반 구축에도 나섰다. 그 대표적 사례인
(사)슬로산복커뮤니티를 만나보자.
국제신문
공유경제 베타서비스 기간에 2만1000권 장서 모아
– 장웅 국민도서관 책꽂이 대표 인터뷰

베타서비스인데도 애서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얻은
서비스, 국민도서관 책꽂이(www.bookoob.co.kr). 이 서비스
는 1년 반 만에 2만1000여 권의 책과 3400명의 회원을 모았
다. 회원들은 최대 25권의 책을 최장 2개월까지 왕복 택배비
만 내고 빌려 볼 수 있다. 장웅 국민도서관 책꽂이 대표를
만나보자.
mnb
사회적금융 ‘착한 펀드’, 연초부터 수익률도 착하네
– 사회적책임투자, 녹색성장펀드 수익률 3~4위권

사회적 책임투자(SRI), 녹색성장펀드 등 이른바 ‘착한 펀드’
라고 불리는 상품이 연초부터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해외 녹색성장 펀드와 SRI펀드의 수익률은 각각
6.14%, 6.00%로 전체 33개 테마 펀드 가운데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이투데이
사회적경제 집중분석 2013년의 경제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서 2013년의 경제를 집중 분석
했다. 피할 수 없는 세계경제 장기침체와 한국 경제의
현실,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확산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사회적 경제, 그리고 박근혜정부와 경제 민주화의 방향까지
새사연의 심도깊은 2013 경제 분석을 살펴보자.
새사연
  경제민주화와 풀뿌리기업
박근혜정부의 화두는 경제민주화다. 경제민주화란 서로
어울리기 힘든 두 단어의 결합이다. 경제는 자유를 기반으로
민주화는 평등을 기반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경제민주화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그동안 추구하고 발전시키고자 애썼던 경제의 개념과 이해를
수정하여야 한다.
강원도민일보
협동조합 신개념 협동조합 ‘문화’ 만들어야 성공
협동조합이 최근 경제민주화를 완성할 수 있는 사업 모델로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급부상한 협동조합
의 출현과 조합 결성 뒤 성공적으로 연착륙 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수적인지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을 만나
그 노하우를 들어보자.
이코노미세계
사회적금융 망가진 금융의 출구, ‘지역’에서 찾았다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에 대한 투·융자 등 은행들의 금융
서비스를 의무화한 미국의 지역재투자법(CRA) 개정안은
미국 내 금융 사각지대를 상당부분 일소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역재투자법의 찬반논쟁을 넘어
36년 전 미국에서 만들어진 이 법률안을 우리 현실에 맞게
어떻게 잘 조율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
오마이뉴스
해외동향 사회적기업에게 사회적가치법(Social Value Act)
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회적가치법은 우리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최근 발효된 공공기관 서비스
계약에 대한 법률이다. 이러한 사회적가치법은 사회적기업
에게 무엇을 의미할까? 이 법이 사회적 기업에게 거대한
기회가 될 수 있을까? Gayle Monk, Allison Ogden Newton,
Jennifer Inglis 등 전문가 9명의 의견을 들어보자.
the guardian
  왜 우리는 사회적기업의 실패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하는가?

왜 우리는 사회적 기업의 성공 뿐만 아니라 실패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하는 것일까? 간호사이자 사회적기업가인 데이브
도스(Dave Dawes)는 그의 실패 경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소수의 사회적 기업가
들 중 하나이다. 그는 “성공에서 배우는 것은 어렵지만,
실패에서 배우는 것은 훨씬 쉽다.” 고 말하며, “실패하지
않으면 혁신한 것이 아니다. 정말로 성공적인 사회적 기업가
들은 수업이 실패한다.” 고 이야기 한다.
the guardian
  왜 아랍의 각성이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달렸는가
아랍에는 다양한 사회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할 조직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민주적 성격을 가진 사회적
기업은 중동 사회의 대격동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즉, 창의적이고 민주적인 사회적 기업가
정신이 아랍 지역사회 심각한 문제의 근본원인을 파악 및
해결하는데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the guardian
  ICA, 협동조합 10년 비전 설정
협동조합들이 다음 10년 동안 전세계적 협동조합 운동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랜을 마련하였다. 국제 협동조합
연맹이 협동조합 10년을 위한 청사진의 최종 버전을 발표했
으며, 그들은 협동조합이 2020년까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그 구체적인 청사진
내용을 살펴보자.
co-operative
press
  공적 지원의 증가와 커뮤니티 비즈니스
공적인 지원의 증가는 지역사회가 소유 및 운영하는
기업들이 은행에 의지하지 않고도 자금을 성공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Pompey Supporters’ Trust,
Slindon Forge Community Shop, Westmill Solar Co-op의
사례를 통해 보다 상세히 이러한 현상을 살펴보자.
the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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