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 (2.18- 2.24)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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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해법과 대안찾기 (2) 이재흥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국내외 동향과 사례를 통해 살펴보는 사회적경제 거버 넌스 해법. 2013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묻는다.		지난 정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정책에 대한 평가와 시사점 조우석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지난 정부 정책을 통해 그 방향을 가늠해보자.
	[CO-UP]Share 공유경제뉴스 양석원 대표(@ejang, CO-UP) 서울시 공유도시 서울 BI. 슬로건 공모 수상작에서부터 크라우딩 맵핑서비스를 여행에 적용시킨 플렛이 플래닛까지 다양한 공유경제 소식을 만나보자.		2013년 지난 두달 동안 사회적경제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사회적경제센터 새해를 맞이해서 사회적경제계 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사회적 경제리포트에 실렸던 소식을 통해 지난 두달을 정리해보자.

정책 / 지원	협동조합 종합지원센터 5월 본격 운영 – 서울시, 4개 권역에 개설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상담과 교육, 컨설팅 서비스 등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협동조합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5월 서울에서 본격 운영된다. 기금 조성, 조례 제정 등 협동조합 성장에 필요한 생태계도 조성된다.	국민일보
	경북도 – 전국 최초 사회적기업 공공시장 진출 안내 매뉴얼 제작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안내하는 매뉴얼을 제작했다. 예비사회기업과 사회적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 매뉴얼은 공공부문 구매 유형과 계약방법 등 7개 부문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CNB NEWS
	사회적기업진흥원, 상품 판로지원 3자 협약 체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GS숍, 아름다운 가게는 ‘사회적기 업 상품 판로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GS숍은 사회 적기업의 상품을 판매하는 TV홈쇼핑 기부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름다운 가게는 TV홈쇼핑을 통해 발굴된 사회적기업 상품을 전국 116개 직영점과 자체 쇼핑몰 등을 통해 판로 지원에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모집	공감만세, 4월 태국공정여행 ‘신명나는 물의 축제, 송크란’ 참가자 모집 (4/13~15) 청년들이 이끄는 공정여행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4월 13일~15일까지 태국의 설 연휴 송크란에 맞추어 치앙마이, 샨칸팽, 람팡 일대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여행할 참가자 20명 을 모집한다.	공감만세
	성남시, 시민대상 ‘사회적경제 기초과정’ 아카데미 개설 (~3/4) 성남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과정’ 을 개설한다. 교육은 3월 11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성남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하다. 신청은 3월 4일까지 e-mail 또는 팩스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 사회적기업 지원센터
	도봉구,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설명회 개최 (2/27) 서울 도봉구는 오는 27일 오후 3시 구청 16층 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희망제작소 ‘송창석’ 부소장 이 강사로 참석,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뉴시스
	고양시, 사회적기업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2/19~) 고양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예비 및 초기 창업자 를 대상으로 2013년도『고양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월 26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교육을 진행하며, 신청은 2월 19일부터 선착순 마감시까지이다.	고양사회적기업 지원센터
	경기도-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013 경기도 협동조합 창업학교’ 개최 (2/28)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새로운 경제사회 발전의 대안모델인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협동조합 설립에 관한 도민의 관심유도와 이해도 제고를 위해 오는 28일(목) 경기R&DB센터 1층 대교육실에서 ‘2013 경기도 협동조합 창업학교’를 개최한다.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ticket to give 2013: 탐스와 함께, 아이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세요! 세계적인 사회적기업 탐스슈즈가 ‘탐스 티켓 투 기브 (TOMS Ticket to Give)’을 진행한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을 직접 전달하는 기빙 트립(Giving Trip)에 전 세계 탐스의 팬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콘테스트이다.	베네핏
	[채용공고]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 직원채용 사단법인 아쇼카 한국이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한국 대표와 함께 일할 직원을 채용한다. 아쇼카는 사회적 기업가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Everyone A Changemaker™인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단체 이며 올해부터 한국 지사가 본격적으로 런칭하게 되었다.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사회적기업	공공시장 100억 계약의 신화, ㈜푸른환경코리아 현장을 찾다. (주)푸른환경코리아는 위생관리, 특수청소, 경비 및 소독업 분야에서 친환경 청소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2년 6월에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100억 규모 철도역사 청소용역에 입찰되었다. 20여년의 세월과 함께 녹아내린 사람중심의 경영원칙과 지역주민들과의 상생, 또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사회적가치 등 사회적기업가 로서 절대 놓지 말아야할 좋은 자세들을 알려준다.	사회연대은행
	청소·방역 전문 사회적기업 ‘클린서비스 보금자리’ ‘클린서비스 보금자리’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소분야 사회적기업이다. 이 회사는 ‘소독과 방역을 제대로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정해진 가이드라인 대로 제대로 소독 과 방역을 하며 나아가 그러한 풍조를 만들어 청소업계의 구조적인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주의소리
	비지팅엔젤스 천안지점 “요양보호사에 최고의 대우 해주는 것이 목표” 비지팅엔젤스는 국내 67개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홈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이며, 노인 복지와 취약자 계층의 고용에도 힘쓰는 사회적 기업이다. 비지팅 엔젤스코리아의 나원규 천안지점장은 회사가 지역의 중견 시니어 케어 회사가 된 이유를 철저한 고객관리와 요양보 호사 관리로 들었다.	크리스천투데이
	대기업·사회적기업 상생현장, 포스코휴먼스 포스코휴먼스는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된 국내 1호 대기업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포스위드’와 포스코의 사회적기업 1호인 ‘포스코에코하우징’이 지난 1월 합병해 새롭게 출발 한 포스코의 사회적기업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 86명 가운데 52명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다. 대기업, 사회적기업 의 상생현장 포스코휴먼스를 만나보자.	문화일보
	‘올팬아트닷컴’이 오늘날의 미켈란젤로들에게 올팬아트닷컴은 팬들이 스타를 향해 쏟아내는 시간과 에너지 를 예술로 승화시켰다. 팬들이 동경하는 스타를 그리면 또 다른 팬들은 완성된 그림을 구경하거나 마음에 드는 그림을 구입하도록 하여 K-POP과 예술의 건전한 문화 형성을 꿈꾸 는 기업이다. 그림과 상품 판매 수익 중 운영비를 제외한 수익금은 팬들과 그 팬들이 그린 스타의 이름으로 빈민국 아이들의 미술교육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베네핏
협동조합	상생하는 ‘협동조합 편의점 모델’ 만들 것” 이달 말 정식 출범을 앞둔 국내 첫 편의점주 협동조합인 ‘전국편의점사업자협동조합’. “이윤에만 급급해 가맹점주 를 쥐어짜는 현재의 시스템 대신, 상생할 수 있는 협동조합 편의점 모델을 만들겠다”는 김영현 조합 이사를 만나보자.	한겨레
	대리운전협동조합 ‘산파’ 강승구 행복세상 사무총장 대리운전협동조합은 서울시 1호 협동조합이다. 조합원 상당수는 사업에 실패했다가 재기를 꿈꾸거나 생계를 위해 궂은일도 마다할 수 없는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는 이들이 다. 대리운전협동조합의 산파이자 이 새로운 실험의 조력자, 재단법인 행복세상 강승구 사무총장을 만나보자.	파이낸셜뉴스
마을공동체	노크 않는 1번방 아가씨, ‘어메이징’ 영국을 가다 2013년 현재, 한국에서는 ‘위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안으로 ‘마을공동체’가 떠오르고 있다.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는 영국식 마을공동 체 만들기 모델은 어떠한 모습일까? 쇠퇴하고 낙후된 도시 지역의 물리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적 재생을 함께 모색하는 영국의 마을만들기를 살펴보 자.	오마이뉴스
공유경제	‘빈집 공유’ 공유경제로 공간 활용 극대화 최근 전세계를 관통하는 소비패턴 중 하나는 ‘공유경제’ 개념이다. ‘원데이스페이스(Onedayspace)’는 국내 최초의 전세계 하우스 예약 사이트이다. 이 업체는 빈집을 빌려주 면서 기초 비용 없이 이윤을 창출할 수 있고, 반대로 특정 지역에 잠시 머물러야 하는 사람은 비싼 호텔을 이용할 필요 없이 생활에 편리한 장소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숙박할 수 있어 양쪽 모두 경제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한국경제

사회적경제	인수위 ‘제2 새마을운동’ 검토 -‘창조경제’에 부정적 이미지 덧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창조경제’가 ‘제2 새마을운동’ 차원에서 검토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리된 것이 없어 ‘제2 새마을운동’이라는 섣부른 규정 자체 가 자칫 분위기에 편승한 헛구호에 그치거나 창조경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덧칠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중의소리
	박근혜 정부, 시민사회 소통 비전 없다 이제 막 출범할 박근혜정부는 과연 어떤 길을 걷게 될까. 또 진보정권 10년, 제5의 권력기관이라는 평가까지 받았던 시민 단체들은 박근혜 정부에서 어떤 위상을 갖게 될까. 경향신문 에서 이제 시작될 박근혜 정부 5년과 시민사회의 관계에 대 한 전망을 알아보았다.	경향신문
협동조합	몬드라곤 제스프리 등 대규모 협동조합 경쟁력 분석 – ’제조업에도 가능할까’ 몬드라곤, 폰테라, 제스프리, 서울우유, 미그로, 라보방크, 데니시크라운 등 대규모 협동조합의 경쟁력은 무엇이며, 이러한 성공모델은 제조업에도 적용 가능할 것인가. LG경제연구소의 분석을 살펴보자.	이로운닷넷
	협동조합, 성공기업으로 자리잡으려면? 협동조합이 성공기업으로 자리잡으려면 어떠한 노력들을 해야할까. 이상국 한국대리운전 협동조합 대표, 이수연 새사연 상임연구원,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mtn
해외동향	협동조합이 어떻게 주택 위기를 해결하는가? 주택 협동조합이 비어있는 집들을 채우고 노숙인들을 감소 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피닉스(Phoenix) 주택 협동조합은 30년 넘게 런던에서 노숙인들이 살 수 있는 장소를 찾아왔으며 최근까지 200명 넘는 사람들이 피닉스 협동조합을 통해 집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빈 주택을 집으로 사용하면 세입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이웃간의 유대관계도 강해진다. 이들은 더욱 많이 의견을 말하고 소유권을 갖게 되었으며, 소속되어 있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오랜 주택 운동가인 존 피츠마우리스 (Jon Fitzmaurice)는 주택 협동조합을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주택 조합에 주목하고 있다.	the guardian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서기 블루 스웨터의 저자이자 아큐맨펀드(Acuman Fund)의 CEO인 재클린 노보그라츠(Jacqueline Novogratz)는 향후 10년간 임팩트 투자 섹터가 당면한 이슈를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첫째, 우리는 다양한 성장단계에 있는 수많은 종류의 회사들 을 위해 그들이 필요한 자본의 종류와 기술적인 지원에 대해 더욱 많이 논의해야 한다. 둘째, 사회혁신이 규모를 키울 수 있는 생태계를 형성함에 있어서 정부, 시민사회, 그리고 협동 조합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해야한다. 셋째, 우리는 자본이 어떻게 우리가 원하는 사회를 만드는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보다 강한 임팩트 측정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넷째, 우리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도덕적인 용기와 상상할 수 있는 과감함을 가지고 능력과 리더십을 개발해야 한다.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중국 Bihu 농업 협동조합 Bihu 협동조합은 중국에 위치한 농업 협동조합이다. 21개 작은 마을의 328명 농민가족으로 구성된 이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에게 중앙시장, 훈련 그리고 높은 생산률의 종자 들을 제공한다. 이 외에 Bihu 협동조합은 농업분야에서는 거의 없는 경제적 지원을 제공한다. 조합원들은 농작물을 바로 브로커들에게 판매할 수 있지만 Bihu는 조합원들이 Bihu를 통해 판매하도록 권장한다. 농민들 역시 Bihu 협동 조합을 통해 판매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협동조합이 농작물 에 대한 기본가를 보장해주며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경우 그 수익을 조합원들과 나누기 때문이다.	ica.coop
	사회적기업가들이 어떻게 아프리카의 변화를 고취시키는가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들이 사회적 기업들을 촉진시키고 있다. 사회적기업가 리더십 프로그램은 아프리카에서 비즈 니스, 정부, 개발 영역에 있는 청년들에게 리더십 세미나, 토론, 강의, 활동 등을 통해 교육시킨다. 이러한 교육과정은 사회적 기업가정신과 윤리적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 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의 사회적 기업가들은 학업에 어려 움을 겪는 수많은 취약계층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 을 진행하고 있다.	the guardian
	오픈 솔루션 사회를 향하여 우리는 점점 더 오픈 솔루션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오픈 솔루션 사회란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회를 의미한다. 이러한 사회 혁신의 민주화는 문화적 변화 에서부터 정보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진보에 이르기까지 다양 한 원인들로부터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회변화 에 적응하기 위해 생각 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 단순히 작동하지 않는 솔루 션을 작동하게 하거나 작동하는 솔루션의 규모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픈 솔루션 사회에서는 솔루션이 어떠한 환경 하에서 작동하고 무엇을 위해 작동하는지에 대해 이해 하는 일이 더욱 중요한 과제이다.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 공유경제 공정여행 마을공동체 몬드라곤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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