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 (3.4-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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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버는 경제학 –
기획인터뷰, 2013
대한민국 공유경제를
말하다

노율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공유’로 새로 쓰이는 거꾸로
버는 경제학, 공유경제 톺아
보기 – ① 이장을 만나다
사회적기업 비즈니스모델
상상 4계명

정지영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여럿이 함께하는 비상
(비즈니스모델 상상)’ 아이디어
8팀과 전문가 6인의 화룡점정
토크
[CO-UP]Share
공유경제뉴스

양석원 대표(@ejang, CO-UP)
서울시의 공유단체 및 공유
기업 지원 소식, 코하우징,
카쉐어링 등 다양한 공유경제
소식을 만나보자.
지역과 재단, 그리고
협동으로 풀어가는
사회적경제

조우석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지역을 위한, 지역에 의한
협동의 시스템, 21세기 사회적
경제와 지역재단에 대한 이야기
정책 / 지원 서울시, 우수 마을공동체 소개 책자 발간
서울시가 우수 마을공동체 40곳의 이야기를 담은 ‘서울,
마을이야기 1·2’를 발간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에게
배포한다. 책자는 동주민센터와 작은도서관, 북카페 등
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청
  성남시, 국내 최초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매뉴얼 보급

성남시가 국내 최초로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 매뉴얼을
개발해 보급한다. 매뉴얼은 사회적기업의 창업 과정과
각각의 단계에서 창업보육센터가 지원해야할 시설과
장비기술, 법률, 경영, 재정, 금융, 행정 지원 등을
179쪽 분량으로 담았다.
경인일보
  대전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운영 매뉴얼 발간
대전시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사업자들의 길라잡이인
‘사회적·마을기업 운영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은
사회적기업의 유형과 요건 및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와
지원제도, 마을·사회적기업의 법인설립, 인사노무관리,
행정·회계실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뉴스1
  대구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 선정

대구대학교가 지난 5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대는 내년 3월까지 4억5000여만원을 지원 받아 15개 팀
이상(75명 이상)의 사회적 기업가 육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헤럴드경제
  경기도, ‘서로돌봄마을 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 자녀학습 품앗이, 공동육아 등 이웃 간 상부
상조하는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는 ‘서로돌봄마을 사업’을
추진한다. 아파트나 농촌마을 등 공동체 복원을 희망하는
마을과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일보
  경북도, 아름다운 협동조합 만들기 프로젝트 발표
경북도는 새로운 사회발전 대안으로 제시된 ‘협동조합’
정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행복한 경북! 아름다운 협동
조합 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프로젝트의 주요내용은
3가지 정책 목표로 소액·소규모 창업활성화와 1인 1표
민주적 운영을 통한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 등이다.
뉴시스
모집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참여자 모집 (~3/25)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3월 5일부터 25일까지 ‘201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사회적기업 창업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대상
으로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전문적인 경영컨설팅,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
  2013년 2분기 서울 청년희망일자리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참여기관 모집공고
(~3/12)

서울특별시사회적기업개발센터에서는 2013년도 서울 청년
희망일자리 ‘사회적경제 청년혁신활동’ 시범화 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서울시 거주 청년 실업자, 미취업자에게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역량배양형 경과성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신청기간은 3월 12일
까지이다.
희망서울
사회적경제
  [참가자 모집] 친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월간세미나
– #7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세이 (3/14)

LG전자와 사회연대은행이 친환경 분야 사회적기업 월간
세미나를 3월 14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일곱번째를 맞은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주거환경개선과 에너지세이브’이다.
본 세미나는 친환경분야 사회적기업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관련자 및 일반인들에게 사업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다.
사회연대은행
  풀뿌리 사회적기업가 학교
연구 인턴 모집 (~3/15)

‘풀뿌리 사회적기업가 학교(이하 풀뿌리 학교)’는 성공회
대학교, 한겨레경제연구소 등 사회적기업과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직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는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공동 교육 프로젝트’이다. 풀뿌리
사회적기업가학교에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 경제 분야에
전문 인력의 육성에 기여하기 위한 인턴을 모집하며 원서
접수는 3월 15일까지이다.
사회적기업가
학교
  서울시, ‘찾아가는 마을 공동체’ 강좌 실시
(3/6~15)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가 주민들이 직접 교육
내용을 기획하고 강사를 선택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마을공동체 강좌’의 1차 주민신청을 6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한다. 신청자격은 5명 이상 50명 이하의
서울시민으로 구성된 주민학습모임이면 가능하다.
서울시청
  성북구, 마을 공동체 공모
(정기 ~3/27 수시 3/30~6/31)

성북구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 간
소통을 통해 도심 속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2013년
마을만들기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는 ‘정기공모’와
‘수시공모’로 나뉘며 ‘생활환경개선’과 ‘주민공동체
형성 및 복원’, ‘지정공모사업’ 3개 분야로 총 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서울시
성북구청
  동작구,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 공모 (~3/29)
서울 동작구가 3월 29일까지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사회적
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에 주소지를 둔 개인이나 단체, 사업체 및 구소재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내용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
운영하기 적합한 아이디어다.
서울시
동작구청
민간 SK ‘사회적기업가MBA’ 창업지원 본격화
SK그룹이 KAIST와 제휴를 맺고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 양성
을 위해 개설한 ‘사회적기업가MBA’가 창업지향 전문 커리
큘럼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교육 및 창업지원에 돌입했다.
‘사회적기업가MBA’ 과정은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세계
최초의 풀타임(Full-time) MBA 코스로 지난해 말 3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20여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머니투데이
사회적기업 [기획특집] 서울시 사회적기업 캠페인 – 심원테크
2002년 2월에 설립된 주식회사 심원테크는 친환경 재제조
토너카트리지 생산 전문기업이며, 조달청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 기업으로서, 장애인 직원과 일반인 직원이
함께 일하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며 동시에
서울시 인증 더착한 서울기업이다.
mtn
  ‘글로벌투게더’, 바리스타 된 이주여성
-“이제야 당당한 한국 국민 된 듯”

베트남·중국·캄보디아 등지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온 결혼
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일하는 사회적기업 ‘글로벌투게더
음성’. 사람과 사람을 이어준다는 의미에서 ‘이음(e-um)’
으로 명명된 카페의 1호점은 지난 2011년 12월 음성군
금왕읍에서 오픈해 결혼이주여성 50명을 바리스타로 양성
하고, 그중 7명을 고용하면서 연간 1억6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문화일보
협동조합 부산 첫 주택협동조합 ‘확장형 땅콩집’ 건립
‘디자인더대연’ 주택협동조합이 오는 5월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 근처 92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
2채로 구성한 공동체 하우스 ‘일오집’을 개관한다. 모두
14가구로 구성된 일오집은 330여㎡ 규모의 공동 마당과 작은
물놀이장을 조성했고 공동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을 갖춘
커뮤니티 하우스를 입주민이면 누구나 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연합뉴스
  성남시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 설립
성남시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문제를 풀어 갈 수
있는 사회적 협동 조합 ‘일하는 학교’를 설립했다. 일하는
학교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력을 쌓은 청년 조합원을
또 다른 조합원인 지역 사업주가 고용해 직업을 갖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주경제
  시민들이 만든 ‘햇빛발전조합’ 착한 에너지 사업
탁 트인 남향에 넓고 텅 빈 공간. 각 학교마다 공터로
남아있는 옥상은 태양광 발전을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무심코 방치했던 이 공간을 활용해 전기를 만들
어내는 민간 친환경 프로젝트가 첫 발을 내디뎠다. 시민의
힘으로 태양광발전소를 만들자는 취지로 출범한 ‘우리동네
햇빛발전협동조합’을 만나보자.
국민일보
마을공동체 광진구, 마을공동체 ‘담쟁이북카페’ 인기 높아
광진구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시작한 담쟁이북카페가
갈수록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높은 공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차를 마시기도 하고 책을 읽고 담소를 나누는 공간
으로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담쟁이북까페를 만나보자.
업코리아
  [마을의 귀환-영국편⑦]
헐의 굿윈 마을만들기 사업체

노란색 청소 통에 주택가 길거리에서 주운 콘돔과 마약
바늘이 하루에 1000개씩 나오던 마을인 영국 헐(Hull).
이러한 마을이 어떻게 변할 수 있었을까? 육아, 교육, 고용
등 헐 지역 마을만들기 사업체인 ‘굿윈(Goodwin) 개발
신탁(Development Trust, DT)’을 만나 그 해법을 알아보자.
오마이뉴스
공유경제 빈방 공유, 외국인 친구도 만나고 용돈도 생겨
호스트와 게스트가 소셜 네트워크로 서로의 평판을 확인하고
빈방을 나누는 객실공유 서비스가 한국에서도 인기다.
2013년 1월까지 한국인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외국 숙소를
예약한 총 누적 날짜는 5만 일, 외국에서 건너와 우리나라의
숙소에 머무른 여행객 수도 하룻밤 최고 225명에 이른다.
시사인
공정여행 “‘칠곡 인문학 공정여행’을 아시나요”
칠곡군이 소박한 마을문화에다 인문학을 가미한 ‘칠곡
인문학 공정여행’이라는 독특한 여행상품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기획 단계부터 주민이 참여하고 마을에 산재한
체험자원을 적극 활용,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농촌에 희망
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새로운 공동체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남일보
사회적금융 좌절 딛고 ‘우뚝’ – 자영업 생존율 80% 비결은?
창업 후 3년까지 자영업자들이 살아남는 확률은 절반도 채
안 되는데, 사회연대은행의 지원을 받아 자영업 생존율이
급등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층과 금융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자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금도 지원되고,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컨설팅도 계속된다.
sbs
  영화 제작비 조달 -‘소셜펀딩’ 각광
국민모금 형식으로 관객으로부터 개인투자를 받는 ‘소셜
펀딩’이 대안적인 영화제작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제작두레를 통해 좋은 성과를 올린 ‘26년’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 소셜펀딩 방식의 제작 및 투자를
공표한 작품은 ‘또 하나의 가족’ ‘노리개’ ‘터치 오브 라이트’
등 총 5편에 이른다.
헤럴드경제
사회적경제 “박근혜의 새마을운동이냐,
박원순의 사회적경제냐”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정태인 원장이 출범 일주일을
맞은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의 앞날을 점쳐보았다. 그는
“시장에서는 실업자가 양산되고, 정부는 돈이 없는 상태에서
개인들 스스로가 살 길을 찾는 게 사회적 경제”라고 강조했다.
프레시안
사회적기업 선행만으론 부족 – 사회문제 뿌리 찾아 해결해야”
“한국의 무함마드 유누스를 길러내겠습니다.” 한국을 찾은
베벌리 슈워츠 아쇼카 부회장은 “모든 사람이 사회적
혁신가는 될 수 없지만, 누구나 변화에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체인지메이커’는 될 수 있다. 아쇼카의 궁극적인 비전은
모든 사람이 체인지메이커가 되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한겨레
협동조합 ‘창조 경제’의 터전, 협동조합
협동조합은 공동의 경제·사회·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사람들이 만드는 공동
소유와 민주적 운영 기반의 기업 모델이다. 협동조합의
비전과 과제에 대한 이철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조선일보
해외동향 지구를 살리는 식습관, Essential Trading
식량난과 기후변화가 우리의 식습관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식습관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요해졌다. 우리가
소비하는 음식들은 모두 환경적,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기농, 채식, 지역 식품들은
살충제와 화학약품을 줄이고, 농민들에게 정당한 임금을
지불함으로써 식품소비로 인한 악영향을 최소화시키는데
기여한다. 영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협동조합 중 하나인
Essential Trading 을 만나 그들이 바람직한 식품소비를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ica.coop
  UN이 에티오피아의 빈곤층을 위해
농업협동조합 제품 구매

에티오피아 주변 농업 협동조합들은 국가 빈곤층에게
제공되는 식량개발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옥수수를
제공한다. UN의 세계식량프로그램(World Food Programme,
WFP)은 소규모 농부들의 지역사회 시장에의 접근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의 하나로, 에티오피아 지역
협동조합으로부터 식품을 구매한다. 이 농작물의 양은
한달에 180만 에티오피아 사람들을 먹여살릴 수 있는
양이다.
co-operative
press
  아랍 여성들의 임파워먼트와 기업가정신
지난 20년동안 아랍 세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점진적인
변화가 있어왔다. 그것은 바로 아랍 여성들의 임파워먼트,
즉 권한의 강화이다. 아랍 여성들의 교육수준 및 인터넷
접근능력 향상으로 인해 더 많은 여성 기업가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점차 많은 아랍의 여성 기업가들이 지역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구체적인 사례들을
만나보자.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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