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 (2.25-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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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커넥팅으로 진화하라

유동열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위촉연구원

선배 사회적기업가들과
후배 사회적기업가들 간의
연결과 공유를 핵심으로
진행된 피어(peer) 컨설팅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보자.
사회적기업의 자원조사와
시장조사

조우석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시장조사와 자원조사는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어떻게 하는가, 그리고
둘은 어떻게 다른가
[CO-UP]Share
공유경제뉴스

양석원 대표(@ejang, CO-UP)
스페인 경제위기 물물교환
공유경제로 해결, 공유경제
의 허브 코워킹 스페이스 등
다양한 공유경제 소식을
만나보자.
마을만들기 2.0,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이진영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위촉연구원

사회적경제에서 빼놓을수 없는
화두인 마을만들기. 21세기
마을만들기의 핵심과제와
전망은 무엇이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정책 / 지원 서울시·자치구 물품구매액 74%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에 쓴다

서울시는 올해 시와 16개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의
일년치 총 구매액 4조8402억원의 74%인 3조6010억원을
사회적 약자 기업 제품을 사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또 민간시장 판로 확보를 돕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겨레
  서울시, ‘우리 아이’ 키울 마을공동체
올해 24곳 지원

서울시가 ‘내 아이’만이 아닌 ‘우리 아이’를 키울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에 총 6억원을 지원한다. 24곳 중
12곳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6곳씩 신규 선정해 최대
연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뉴스웨이브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 설명서 발행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안내하는 매뉴얼을 제작했다. 예비사회기업과 사회적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이 매뉴얼은 공공부문 구매
유형과 계약방법 등 7개 부문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mtn
  서울시, 공유도시 자문·심의할
‘공유촉진위원회’ 출범

‘공유도시(Sharing City) 서울’의 추진정책을 자문하고
공유활동의 주체인 공유단체와 공유기업의 지정 및 지원을
심의하는 민관 거버넌스인 ‘서울시 공유촉진위원회’가
출범했다.
뉴스천지
  성북구, 최초 ‘사회적경제제품 의무구매 공시제’
시행

성북구가 22일 전국 최초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제품
의무구매 공시제’를 시행하고 올해 총 20억 원에 달하는
사회적경제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이
수의계약 가능한 재화나 용역, 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사회적경제제품을 우선구매 해야 하고
강북구 본청과 산하기관은 성북구나 성북구사회적기업
홈페이지에 사회적경제제품 구매계획 및 실적을 공개해야
한다.
아시아경제
모집 [채용공고]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선임연구원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사회적경제 조직 컨설팅과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관련 연구를 함께 할 선임연구원을 공개
채용한다. 3월 10일(일) 자정까지 희망제작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희망제작소
  [초대] 여럿이 함께하는 비상 (3/5)
‘여럿이 함께하는 비상’은 서울사회적경제 아이디어대회에서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회적경제조직을 만들어가는 8개 팀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수립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비즈니스모델수립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접수는 2/26 부터 3/4 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희망제작소
  제1기 KB희망센터 행복설계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은퇴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그려갈지 고민하는 베이비
부머,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누고 싶은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공간 KB희망센터에서 ‘KB희망센터
행복설계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3/20부터 4/25까지이며 접수는 3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희망제작소
  사회적기업 여성창업교육 무료 실시
경기도에서 여성의 창업 및 사회적기업가 양성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여성창업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경기도거주
여성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3월18일~4월5일 교육을 진행하며
접수는 3월 11일까지이다.
함께일하는재단
  서울시사회적기업개발센터 내 공동사무실
입주기관 공모 (2/25 ~ 3/5)

서울특별시사회적기업개발센터는 사회적경제 부문 및
업종의 네트워크 강화와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시
사회적기업개발센터 내 공동사무실 입주기관을 공모한다.
접수는 2/25 부터 3/5 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서울시
사회적기업
개발센터
민간 한화, 사회적기업 측면지원 ‘함께 멀리’
공감토크 개최

한화그룹은 21일 오후 (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 사회적
기업 성공스토리 공유를 위한 상생 컨퍼런스인 ‘함께 멀리’
공감토크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했다. ‘함께 멀리’
는 한화그룹이 지난 1년간 추진해온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결산의 장으로,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경험담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사업모델 창출을 도와주기 위해 마련됐다.
노컷뉴스
사회적기업 천연섬유 웨딩드레스 일상복 재활용
– ‘대지를 위한 바느질’

친환경 웨딩 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 이들의 핵심사업은
결혼식날 한 번 쓰고 버리는 고가의 꽃장식, 3∼4번 대여된
뒤 폐기되는 합성섬유 드레스 등 비싼 일회용 결혼식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결혼식으로 바꾸는 일이다. 천연섬유로
만든 드레스는 결혼식이 끝난 후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리폼을 하고 꽃장식을 대신해 예식장에 놓이는 화분들은
하객들에게 선물로 증정해 버려지지 않도록 배려한다.
문화일보
  서울시 사회적기업 캠페인 ⑮ 세림비엠씨
2005년 설립된 (주)세림비엠씨는 청소전문업체이다. 2011년
서울시 ‘더착한 서울기업’으로 지정된 후 보다 취약한
계층과 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최근에는 고령
회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노인을 위한 [유료직업
소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mtn
  미국, 알콜중독ㆍ전과자에 주거해결ㆍ직업훈련 등
사회적기업 활동 광범위

해외의 사회적 기업 정의는 광범위하다. ‘파이오니어 휴먼
서비스즈(Pioneer Human Services)’는 미국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으로 알콜중독자, 전과자, 실업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직업훈련, 상담,
주거시설까지 제공하고 있다. 스위스, 영국, 독일 등의
다양한 사회적기업 사례를 만나보자.
이투데이
협동조합 매출 312억원 흑자기업, 협동조합 전환
연 매출 312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이 직원 협동조합으로
전환했다. 유망기업이 흑자 상태에서 직원이 최대 소유주인
구조의 협동조합으로 바뀐 것은 국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송인창 해피브릿지협동조합 이사장은 “앞으로 조직의 형태만
협동조합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직원 즉 조합원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협동조합적으로 바뀌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mtn
  IT개발자 협동조합 추진
– 프리랜서 처우 개선 ‘기대’

그동안 계약관계에서 일방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놓였던
프리랜서 개발자들이 ‘협동조합’ 결성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25일 IT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협동
조합기본법이 시행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다양한 프리랜서
개발자 협동조합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토마토
  청년은행 ‘토닥토닥조합’ 떴다
고용 불안과 학자금 대출 등에 허덕이는 청년들을 위한
‘품앗이 금융기관’인 ‘토닥토닥협동조합’이 23일 창립
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토토협은 ‘워킹푸어’로 전락
한 청년들이 긴급한 생활비를 필요로 할 때 50만원 미만의
소액대출을 해주는 협동조합 형태의 대안 금융기관이다.
한겨레
  영국 ‘협동조합학교’ 급증
– 학교폭력 줄고 성적 쑥쑥

최근 영국에서 협동조합학교가 400개 이상 생겨나는 등
국내외에서 학교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협동조합 설립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협동조합학교로 전환한 영국 일반
학교들의 성과와 실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으며 학교폭력
감소화, 성적 향상과 같은 외형적인 성과 이상으로 공동생활
참여, 태도와 같은 비정성적인 성과가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
  산골마을 협동조합 꾸려 ‘행복 만들기’
강원도 춘천의 산골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꾸려 고령화,
공동화돼가는 농촌을 지속 가능하고 삶의 수준이 높은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영농사업단
‘행복한 곳간’을 만들어 친환경 농작물을 생산해 함께
유통할 계획이며 체험사업단 ‘행복한 시간’은 마을의
친환경적인 자연 경관 등을 이용해 도시민에게 휴식과 레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겨레
마을공동체 [마을의 귀환-영국편 ②] 스트라우드 ‘스프링힐
코하우징’에 가다

영국 스트라우드(Stroud) 지역의 공동주택 ‘스프링 힐
코하우징(Springhill Cohousing)’. 스프링힐 코하우징에서는
공동요리와 함께 1년에 20시간씩 공동체를 위한 노동을 해야
하며, 이곳에 입주한 주민들은 ‘커먼 하우스(Common House)’
라는 공유공간에서 일주에 세번 의무적으로 저녁 음식을
만들어 함께 식사하며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 주민 인터뷰를
통해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오마이뉴스
사회적경제 재벌들의 경제민주화 사보타주
삼성이 지난 2월13일 전 계열사 임원들의 준법경영 활동을
평가해 인사에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말 2천여 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3월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천명했다. 하지만 이것뿐이다. 지난해 4·11
총선을 앞두고 경제민주화가 시대정신으로 부상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재벌들의 가시적 조처는 거의 없다.
한겨레21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도전 꿈꾸는 청년층에 희망
최근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사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창의적인 도전을 통해 현실의 문제점을 해결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가치있는 일’에 삶의 윤택함을
결합하려는 욕구가 큰 것이다. 김재구 한국사회적기업진흥
원장에게 듣는 사회적기업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자.
중앙일보
사회적기업 물가 부담, 협동조합으로 덜 수 있다
지난해 대선 이후 소주, 위스키 등 주류 가격이 인상되더니
올해는 밥상에 오르는 식재료 대부분의 가격이 올랐다.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 물가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 해결책으로 협동조합을 주목해 보자.
여성신문
마을공동체 마을 없는 강남, 마을이 살아야 교육이 산다
마을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교육이 살아나야 하고, 교육이
제대로 살아나기 위해서는 또 마을이 살아나야 한다. 배움터,
학교는 마을의 심장과 같은 존재다. 서울의 마포 성미산마을,
우이동의 재미난마을, 상도동의 성대골마을 같이 대도시에서
아이들을 매개로 해서 마을이 살아나는 곳들을 만나보자.
프레시안
해외동향 왜 협동조합이 지역 경제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가?
최근의 연구들은 협동조합들이 지역 커뮤니티에 유효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함을 보여준다. 모든 대기업들이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친환경적 활동 등 CSR 약속에 자랑
스러워 할 때, 협동조합들은 그들이 기존의 기업들과는
정말 다르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장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가능
한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 글을
통해 협동조합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
the guardian
  정부의 디자인 중심 혁신
정부가 디자인을 활용하여 어떠한 사회혁신을 할 수 있을까?
덴마크에서는 쓰레기 관리에 대한 새로운 생각에서부터 감옥
수감자와 경비원 사이의 갈등을 완화시키는 영역에 이르기
까지 공공 부문의 다양한 영역에서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다.
미국의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도 광범위한 디자인 아젠다들
이 형성되고 있다. 정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시작된 디자인은 이제 시민참여, 참여형
민주주의, 서비스 전달체계, 리더십, 조직 변화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다.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취업시장에서 사회적 기업의 역할
사회적기업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어떠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가족을 돌봐야 하는 여성들에게 적합한 직업은 무엇일까?
이 직업은 그들의 기술과 능력 그리고 수입능력에 따라
결정되어야 한다. 취업시장에서 사회적 기업가의 역할은
사람들이 아무 직업이든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맞는 직업, 그리고 그들이 오래 할 수 있는 직업을
찾도록 돕는데에 있다. 이러한 원칙에 기반하여 Timewise
Jobs는 41,000명의 등록자를 갖고 있으며, 잘 알려진 영국
기업들의 좋은 일자리를 소개한다. 또한 공공섹터, 자원봉사
섹터, 영리 섹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취업을
연결시킨다.
the guardian
  사회적기업의 성공을 위해 돈 만으로는 불충분
1970년대 이래로 마이크로크레딧은 빈곤감소와 개발에 중요
한 해결책으로 생각되어져왔다. 무하마드 유누스는 신용거래
를 인권이라고까지 생각하였다. 그러나 신용은 성공을 위해
필요한 조건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멕시코의
여성 사회적기업가들은 사회적 네트워크의 부족, 비즈니스
문화의 미성숙, 비즈니스 스킬의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들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 여성 사회적 기업가들의
이러한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사회적기업가가
된 레티샤(Letica)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Stanford
Social
Innovation
Review
  돌봄노동의 가치와 협동조합
CADIAI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입지를 굳힌 사회 서비스 협동
조합 중 하나이다. 이들은 1974년에 30명의 조합원으로 시작
하였으며, 그 중 27명은 여성이었다. 그들은 모두 공식적인
노동자로서든, 가족 안에서 자녀와 부모를 돌보는 부양자
로서든 모두 돌봄자로서의 경험이 있었다. 이 협동조합의
목적은 돌봄 노동의 안정적인 고용을 확보하고 돌봄노동을
보호 및 촉진시키며, 동시에 돌봄노동의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증가시키는데에 있었다. 이탈리아의 돌봄서비스 협동
조합 CADIAI를 만나보자.
ica.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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