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 협동조합단체와 “협동조합도시” 만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민간 협동조합단체들과 “협동조합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에 따라 양측은 협동조합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컨설팅 및 협동조합으로 전환지원, 협동조합 기금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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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활센터” 공공구매 등 적극 지원 서울시는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공공구매를 하고, 자활센터의 판로를 확보해주는 등 적극적인 지원책을 펴기로 했다.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 정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자활공동체를 반드시 고려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영국/사회적기업] 런던올림픽에 대한 또다른 시각 : “워터에이드(water aid)” 사회적기업, “GiveMeTap”의 소망 물공급 문제를 간단한 방법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개최하는 영국에서는 사회적기업 “GiveMeTap”이 스테인리스 물병을 판매 중이다. 이 물병을 갖고 있으면 “GiveMeTap(수돗물을 의미)”이 제휴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물을 리필받을 수 있다. 그 수익의 70%를 아프리카 수자원 공급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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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크라우드펀딩] 웹사이트 “팜호핑(Farmhopping)”, 교외지역 농장에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하다 웹사이트 “팜호핑(Farmhopping)”은 소규모 농장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8월 개설 예정인 “팜호핑(Farmhopping)”은 일반인들이 소규모 농장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다양한 보상 (rewards) 방법을 도입했다. 20파운드의 투자금으로 농장의 양을 구입할 수 있고, 그 양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우유생산과 번식 등)에 대한 결정권을 갖게 된다. 또한 농장에서의 하룻밤의 숙박이 가능하며, 생산된 치즈 한 상자를 배송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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