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회적경제 제품 판로 지원조례” 첫 공포 성북구가 전국 최초로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 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였다. 사회적경제 기업의 홀로서기 지원과 동시에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조례로서, 관내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제품 구매촉진과 판로 개척에 새 지평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문
충남도, “협동조합 육성 등 조례” 공포 충남도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설립 또는 운영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례안에는 교육훈련 지원, 네 트워크 구축 및 활동에 필요한 재정지원,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충청투데이
강원도, “사회적기업&마을기업 통합 지원시스템” 구축 강원도는 8월 1일,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통합 지원하는 “풀뿌리기업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도는 사업지원, 발굴육성, 경영지원 분야로 나눠 강원형 모델 개발 및 지원을 위한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용산구, 사회적기업 되기 위한 “맞춤 컨설팅 지원” 용산구는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사회적기업”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기업 인증을 원하는 지역 내 기업이나 단체를 방 문하여 선정을 위한 필요사항을 전문 업체를 통해 1:1로 컨설팅을 해준다.
[공정무역] 윤리와 이익의 만 남 : 공정무역은 최선의 거래인가? 공정무역운동이 정말로 “공정한(fair)” 거래를 촉진시키는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 특히, 공정무역을 윤리적이고 대안적인 운동으로 바라보는 긍정적 시각과 비경 제적인(수익이 나지않는) 생산방식을 지속시키는 방식이라는 비관적인 시각 간에는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성숙한 시장인 영국의 경우,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가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자와 유통업자, 소비자들이 얻게 되는 이점에 대한 인식이 명확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미성숙한 시장인 프랑 스나 오스트리아의 경우, 공정무역의 윤리적인 측면만을 강조하거나, 공정무역 자체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다. 진정한 공정무역운동의 확산을 위해서는 인도와 같은 상품생산국들이 소비국으로서 거듭나야 한다. 공정무역상품 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와 공급이 증가했을 때, 진정한 “공정무역”의 실현이 비로소 가능할 것이다.
[캐나다/협동조 합] 캐나다, “협동조합 주간” 준비중 (10월 14일 – 20일)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캐나다 협동조합 주간이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테마는 UN지정 2012 협동조합의 해 슬로건인 “협동조합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에서 더 나아가 “왜 협동조합이 더 나은 공동체, 캐나다, 세상을 만드는가?”로 테마를 정하고 진행된다.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홍보포스터에는 “왜”에 대 한 대답인 12가지의 이유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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