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조례” 제정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조례제정으로 인하여, 각 부처별로 분산추진되었던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의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YTN
서울시의회, “사회적기업 지원기금 조성 조례안” 통과 지난 9일 사회적기업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의 설치 운용에 관한 조례안”이 시의회 상임위 수정을 거쳐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금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의 지원대상, 용도와 관련된 조항이 수정되었다.
협동조합의 운을 떼기 전에, 먼저 지금은 협동조합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가 아니라, 협동조합에 대한 “진지한 사회적 고민”을 시작할 때이다.
BENEFIT
해외동향
[영국/사회적투자] 英정부, “소셜임팩트본드(Social impact bond)” 전담기관 개설 영국정부는 공공부문 전반에 소셜임팩트본드의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소셜임팩트본드 최고기관(Social Impact Bond Centre of Excellence)”를 개설하고, 소셜임팩트본드를 위한 전용자금에 관해 논의했다. 정부는 이후 12개월 동안 사회적투자를 확대할 3개 지역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소셜벤처기업들이 소셜임팩트본드를 통해 대규모 공공서비스 계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하는 “Outcomes Finance Fund”를 도입할 계획이다.
[스페인/협동조합] 스페인 농업협동조합 “안쿱(Anecoop)”, 위기를 극복하고 협력을 통한 성장일궈내 스페인의 대표적인 협동조합인 “안쿱(Anecoop)”은 협동조합이 일반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어서 협력의 이점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 이 조합에는 90,000명의 농업인들이 속한 79개의 업체가 가입해 있으며, 이중에는 저렴한 경영비용과 협상력의 이점을 강화하기 위해 합병한 업체들도 소속되어 있다. 협력으로 상생을 이루어낸 “안쿱(Anecoop)”은 아동의 생명과 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 2년 전, 아동들의 과일 및 야채 섭취를 독려하는“Growing the Future” 캠페인을 벌였으며, 현재는 프랑스에서도 동일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