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을공동체” 975곳 설립 지원 서울시는 11일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마을공동체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안내와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975곳의 설립을 지원하고, 마을활동가 3,180명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겨레뉴스
파주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구두만드는풍경 주관 “오늘은 구두데이” 행사 (9월 17일-19일) 명품 수제화 제조·판매 사회적기업 ‘구두만드는풍경’은 파주시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청각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설립하였다. 황진하, 윤후덕, 최동익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오늘은 구두데이”행사는 국회의원회관 신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연예인 홍보퍼레이드와 맞춤형 신발 제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희망제작소 여행사공공, SI road Oceania 원정대 모집 Social Innovation road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 오세아니아의 사회혁신을 ‘호주의 섹터 간 협력과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살펴보는 이번 연수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는 해외연수프로그램이며 2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희망제작소
하자센터, 서울청소년창의서밋 “자활의 환경, 자급의 기술” 개막 오는 25일부터 27일(사전행사 21일-24일)까지 하자센터 전관에서 ‘서울청소년창의서밋’ 네번째 장이 열린다. 지역과 청년을 살리는 3만엔 비지니스, 적정기술과 대안에너지로 모색하는 지속가능한삶 등을 주제로 포럼과 간담회, 워크숍과 전시, 콘서트가 계획되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희망탐사대 “아름다운나눔장터” 행사 (9월 22일) “2012년 초 가을의 주말은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에서 시작하십시오.” 나눔장터는 재활용품의 순환을 통해 제품의 가치를 배우고,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대안적 소비문화에 동참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홈페이지를 통해 18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우리 동네 놀거리는 우리가 만든다, “신포살롱” 한 때 ‘인천의 명동’이라고 불렸던 신포동 문화의 거리. ‘신포 살롱’은 시민들이 언제나 공연과 전시를 하며 즐길 수 있는 갤러리 카페이다. 넘치는 열정으로 문화행사와 강연을 기획하며 “멘탈복귀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신포 살롱’의 청년들을 만나보자.
베네핏
“마을 살리기” 민·관이 손잡은 부산을 가다 부산시는 문화예술을 통해 쇠락해가는 지역사회를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팀 ‘아코아’, 마을기업 ‘인사이트영’, ‘또따또가’ 등의 활동을 비롯하여 마을기업이 사회적기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부산시의 모습을 살펴보자.
조선일보
협동조합
[99%의 경제] 전국 협동조합 네트워크 결성 활발 전라북도 협동조합 관계자 70여명은 9월 5일 전북 협동조합 연대회의 준비 모임을 가졌다. 또한 지난 8월 27일에는 전북 전주, 경기 시흥, 성남, 안산, 서울 성동 및 충남 지역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협동조합지역네트워크협의회(가칭) 준비 모임을 가지는 등 협동조합기본법 발효를 앞두고 네트워크 결성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겨레뉴스
공유경제
나눠 쓸수록 더 아름다워지는 공유경제의 세상 세계적 메가트렌드인 공유경제가 한국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양복 대여, 공공시설 예약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공유경제의 모습을 살펴보자.
경향신문
지역화폐
“대안통화 시스템” 이번엔 성공할까? 최근 경제위기에 처해있는 스페인에서는 마을 곳곳을 중심으로 대안통화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있다. 스페인 각 마을의 사례를 통해 대안경제를 알아보자.
정태인의 “네박자로 가는 사회적경제” (12) 신뢰의 네트워크가 경제성장을 가져온다. 하지만 네트워크로 구성된 사회적 자본에도 배재성과 불평등이라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러한 장단점을 고려하는 구체적인 정책과 리더십이 필요하다.
새로운사회를 여는연구원
사회적기업 장수의 비결, 지식창조 메커니즘 사회적기업의 핵심아젠다는 지속가능성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은 필연적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사회적기업 경영공시가 진행되고 있다. 내부 정보를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며 데이터베이스화하는 활동은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모티브가 되고 있다.
일본 큐수 사가현 어린이 책 전문 서점 “피핀” ‘피핀’은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책을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졌다. 마을 사람들이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참여하면서 지역 커뮤니티가 확대되고 지역제휴가 확산되는 마을 NPO에 대해서 살펴보자.
희망제작소 뿌리센터
해외동향
[사회적기업/스웨덴] 스웨덴이 고민하는 사회적기업가의 혁신과 공공 부문의 역할 지난 몇 년 간 스웨덴은 더 많은 사회적기업가와 더 큰 사회적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과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스웨덴은 공공기관의 통제와 지원 사이의 균형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강력한 사회적 혁신을 위해서는 사회적기업가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도록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공공기관은 사회적 혁신에 있어서 건축가가 아니라 정원사가 되어야 한다. 9월 24-25일 예정된 컨퍼런스 에서는 사회적 혁신을 위한 공공기관과 사회적기업가의 역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The Guardian
[사회적기업/태국] 빠르게 발전하는 태국의 사회적 기업들 태국 사회적 기업들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인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 5개년 계획이 투자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젊은 세대 중심으로 사회적 경제가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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