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리포트(9.2~9.8)

[현장중계]
사회적금융 북콘서트

문진수 한국사회적금융연구원장
더 나은 금융질서를
위한 실험과 도전,
과연 한국사회에서도
가능할 것인가

[마스터클래스 (2)]
사회적기업의
성과관리

정상훈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센터장
통제수단이 아닌,
소셜미션 구현과
동기부여의 수단으로!

공유경제가
연쇄살인의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공유허브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범죄예방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
인디고고 비교

크라우드산업연구소
두 플랫폼의
전체 프로젝트의 수,
성공률, 펀딩 금액을
비교해보자
정책 / 지원 서울시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6곳에 4억59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주민들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6곳에 4억59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엔 생태체험과 가족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곳, 육아사랑방과 같이 돌봄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4곳이 포함됐다.
머니투데이
  사회적기업 생산품 팔아주기 팔 걷어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기업
제품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팔아주기 운동은 온라인 판매와 수도권 직거래장터,
도청 광장 직거래장터, 홍보물 제작 배포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전북중앙신문
  청주시, 시내버스 350대에 사회적기업 홍보 광고
청주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2월말까지 청주·청원 지역 350대
시내버스 내·외부에 사회적기업 홍보 광고를 한다고 밝혔다.
6개 버스회사 350대의 시내버스에 인증 사회적기업 16개소,
예비 사회적기업 28개 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뉴스1
모집 iCOOP, 신규 협동조합 자금 지원(9/5~9/10)
iCOOP생협사업연합회는 협동조합을 설립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자금의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동조합을 선정해 협동조합 생태계의 구축과 개별 협동조합의
조기 정착, 경영 활성화를 지원한다.
융자 상한 금액은 1억 원 이내이며, 융자조건은 1년 거치 후 2년간 원리금균등분할 상환(원리금 상환 주기는 분기)이다. 이율은
연 2~3%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iCOOP
  충남도, 우수 사회적기업 2차 공모(9/4~9/13)
충청남도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중심으로 사회적기업간 협업화
사업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2013년 제2차
우수 사회적기업 6~7곳을 추가로 공모한다. 참여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고용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은 오는 13일까지
도 지속가능발전담당관실(041-635-3254)에 신청하면 된다.
충청남도
  경기도,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9/4~9/23)

경기도와 한신대학교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과
나눔.봉사.창조의 비전을 갖춘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해
<2013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남부권)>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10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주1회 단위로 실시되며,
액션러닝 과제 발굴, 현장사례 및 탐방, 1박2일 워크숍 등
총 12주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2013 남양주시 협동조합 학교 수강생 모집
(8/29~9/11)

남양주시가 25일부터 11월27일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협동조합 학교를 운영한다.참가 신청 및 접수는 11일까지며,
남양주시 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appy17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남양주시
민간 포스코휴먼스, ‘사회적기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지난달 30일 서울형 예비
사회적기업인 ‘㈜아키테리어 금빛가람’에 사업 소개 및
회사 운영 사례를 통한 경영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설, 주거복지 등 유사업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형 예비
사회적기업 ㈜아키테리어 금빛가람이 스틸하우스 기술 및
경영사례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아시안뉴스통신
사회적기업 국내 첫 사회적기업… 年매출 5억 ‘껑충’
코이노니아는 1991년 문을 열어 업력이 20년이 넘을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2007년 국내 최초의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지금은 경쟁입찰 참가 자격을 갖춘 지정생산시설로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까지 보유하고 있다. 장시간 집중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현실을 감안해 일감이 몰려도 야근이나
잔업이 없어 대규모 주문을 받지 못하는 여건에서도
지난해 5억1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문화일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경남Ⅱ ④ 창원 (주)한찬코리아
장애인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사회적 기업 (주)한찬코리아
박상구 사장은 1994년부터 장애인을 고용하며 사업을 운영하기
시작하였고, 사업영역을 넓히며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였다.
꾸준한 사업 확대로 2012년 매출액은 13억원으로 32명의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다.
경남신문

결혼이민여성들에 일자리 제공하는 ‘우리랑’
지난달 30일 영주시에 사회적기업 영주시다문화희망공동체가
지난해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결혼이민자여성이 이국적
예술품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하며, 유통기업, 축협 등에
노동력을 제공하여 수익을 내고 있다.

영남일보

디자인 입은 친환경 컵에 세계를 담다
(주)에코준컴퍼니

(주)에코준컴퍼니는 친환경 머그컵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이 회사의 머그컵은 옥수수전분을
주 재료로 사용하여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다.
2009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뒤 1년 간의
준비과정 후 창업했다. 현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올 해 매출액은 지난 해의 두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내일

“우리 회사,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현수막으로 가방 만드는 “터치포굿”

현수막으로 가방 만드는 ‘터치포굿’의 박미현 대표.
“불필요하게 많이 사용되는 현수막, 어떻게 해결할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버려진 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드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박 대표는 버려지는 현수막이 감소하여
더 이상 사업을 하지 않게 되는 것이 목표인 것이다.
이뿐 아니라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직원들 전체가 실천하며
회사의 가치에 동참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협동조합

진주의료원 폐업? 협동조합 병원이 대안
캐나다는 무상 의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 바로
의료협동조합이 있다. 새스커툰 의료생협은 135명의 의료진,
92명의 자원봉사자, 조합원 수가 1만명인 작지 않은 규모의
의료생협이다. 조합원이 조합에 가입하는 이유는
의료협동조합의 가치와 목적을 공감하고,
통합진료를 지지하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

50억리터 정유공장까지…협동조합 FCL의 실험
캐나다의 도매협동조합인 에프씨엘(FCL, Federated Co-operative
Limited)은 매니토바, 앨버타, 브리티시컬럼비아 등 4개 주(州)
소비자협동조합의 연합체다. FCL은 주유소 뿐 아니라 식품과
건축자재, 농자재, 일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이렇게 대자본이 필요한 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었던 근원은 1930년대 시작된 소규모 정유사업으로부터
꾸준히 사업을 성장시켜온 데에 있다.

오마이뉴스

마을공동체 일터·임대주택…괭이부리말, 커가는 ‘공동체 희망’
희망키움터는 인천의 대표적 도시빈민촌인 괭이부리말이
주거 안정과 공동체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대안모델
실험을 시작되었고, 노인공동작업장, 북카페, 지역자활센터.
헬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 동구는
2011년 5월 괭이부리말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나섰는데,
전면재개발 대신 ‘현지 보전형’ 방식을 선택하였다.
한겨레
공정여행

[10월 필리핀 공정여행]
천상의 녹색 계단, 바타드 가는 길

바나우에에서 이방인들을 가장 설레게 하는 바타드.
그렇지만 냉철하게 주위를 둘러보면 계단식 논이 허물어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천상의 녹색계단’은 왜 무너져 가고 있을까요?
우리는 바타드에서 그 해답을 찾고,그들의 삶을 엿봅니다.

공감만세
사회적경제

[싱크탱크 광장] 협력하는 인간이 만드는 희망,
경제적 인간은 가라

경제적인간(Homo economicus)은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선택을 하는 합리적 인간형이다. 그러나 행동경제학 등
경제적 인간의 한계에 대한 논의를 비롯하여 2008년 세계
경제위기의 상처를 보듬고자 바로 ‘협동형 인간’이
주목받고 있다. 협동형 인간은 합리적·이성적인 면과 함께
비합리성과 감성적인 면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사회를 이뤄
서로 의지하고 돕는 인간이다.

한겨레

사회적기업

대전시민 75% “사회적 기업·마을기업이 뭐예요?”
대전 시민 949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사회적 기업만 알고 있다는 대답이 11.9%,
마을 기업만 알고 있다는 대답이 4.2%, 둘 다 알고 있다는
응답은 8.5%였다. 사회적기업과 마을 기업에 대해 모르는
시민이 75.4%에 달해 인지도가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뉴스

 

[사설]노인일자리, 사회적기업 활용을
작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노인 중 절반 정도는
중위 소득도 얻지 못하는 빈곤층에 속해 있다.
정부가 지원하는 노인 일자리는 공공근로 방식으로
고용의 질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한편, 안성시에서는
대안노인회 지회가 노인 폐품 수거 활동을 하는 사회적
기업을 만들었는데, 공공근로보다 나은 근로조건,
높은 소득을 창출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노인 일자리와 사회적 기업을 연계하는
정책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Idomain

협동조합

전남 협동조합 유망서비스 복지-육아-교육 順
전남발전연구원은 ‘협동조합 활성화를 통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방안’이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복지와 육아,
교육 분야를 협동조합 유망 분야로 제시했다.
복지는 간병, 돌봄, 보육, 장기요양이, 육아는 공동육아와
소규모 어린이집, 교육은 대안학교와 홈스쿨링 등이
유망한 것으로 분석됐다.

뉴시스

 

박근혜정부, 협동조합은 경제민주화의 기둥
지난 3일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의 정책심포지엄이 열려
협동조합의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기태 협동조합연구소 소장은 협동조합이 대안이 되기 위해서
△다수 대중의 참여△유의미한 영향력 발휘△질적 변화의 지향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했다.

프레시안

공유경제

문화예술에 부는 ‘공유경제’ 바람
⑤·끝 서울 ‘공유도시’ 선언, 경남은…

경남시는 마산 창동예술촌, 오동동 문화광장 조성사업 등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재생을 시도하고 있다. 시설의 운영,
문화기획 등에 대해 고민하고, 파리, 베를린 등의 사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편, 서울에서는 공유가치를 접목시켜
청년일자리허브, 주차장공유 등 여러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경남신문

해외동향

[공유경제] 숙박 공유 사이트를 둘러싼 지역 내 갈등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가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대도시에서 지역 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얻는 소득은 주민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에어비앤비를 통해
방을 임대하면서 지역사회 내의 교통 혼잡과 소음, 그리고
주차난 등이 생긴다며 로스앤젤레스 인근 실버레이크
주민의회(neighborhood council)에서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또한 택시 요금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를 같이
타는 것이 택시업계의 반발을 사는 등 공유 경제로 인해
관련 산업과 지역사회 내에 갈등이 나타나는 것이다.

LA Times

 

[미국] 언리즈너블 연구소가 소개하는 18가지 비결
멘토와 투자자들로부터 호감 얻기

의외로 많은 기업가들이 사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나
투자자들과 관계를 지속하는 데에 서툴다. 이에 언리즈너블
연구소(Unreasonable Institute)의 CEO는 기업가들이 투자자,
멘토와의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이들과 만나기 전,
만나는 동안, 만난 뒤에 해야할 18가지 체크리스트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에 의하면, 멘토, 투자자와 만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한 정보, 나의 필요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저자는 미팅 중에는 마치 구세주와 만나고 있는 듯
상대방에게 집중하고, 투자 성사 여부에 압박을 받기 보다
진실한 태도를 취하라고 조언한다. 미팅이 끝났다면,
미팅에서 논의 된 내용을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 좋다.

Unreasonable
Institute


[영국] 니트족을 위한 첫 번째 사회혁신채권이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

니트족(Neet)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첫번째 사회혁신채권이 교육성과 목표치를 80%이상 초과 달성하였다.
“빅소사이어티캐피탈(Big Society Capital)”과 사모투자재단인
“임페터스(Impetus)”는 사회혁신채권모델을 통해
“싱크포워드(ThinkForward)”프로그램에 각각 450,000파운드를
투자했다. 이 프로그램은 낮은 학업성취도를 가진 청소년
30% 이상이 5개의 중등 교육 자격 검정 시험에서 레벨2의
성적을 받도록 하는 것을 올 해 목표로 삼았다. 그 결과 55%가
목표치를 달성하였고, 83%가 목표치보다 높은 결과를 받았다.
이런 투자는 청년 한 명 당 88,800 파운드 이상의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Neet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나라에서 정한 의무교육을 마친 뒤에도 진학이나 취직을 하지 않으면서도, 직업훈련도 받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Civilsoiety




본 메일은 메일링 서비스를 신청하신 분 또는 희망제작소 프로그램에 참석하셨던 분들께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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