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셋째주, 넷째주 두 주 간 시민평가단님들 조사결과 업데이트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조사에서도 다양한 주제들이 다루어졌습니다. 특히, 아이디어에 대해 호응도가 높았던 것 중에 하나인 동사무소나 공공도서관에 엄마들을 위한 까페를 만들자는 제안에 대해서 시민평가단 定岩님은 지자체에서 육아 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기 엄마들은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지역마다 편차가 크다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호영맘 님의 “일조량을 수치화해서 개별주택의 일조량등급을 부여하자”라는 제안에 대해서 시민 평가단 허석현님은 햇빛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제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건축법에 일조량 파악이 가능한 도면 제출을 의무화하고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참조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아이디어에 대한 다양한 조사와 함께 소중한 의견을 올려주신 시평단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시민평가단 조사결과 업데이트

☞ 일조량을 수치화해서 개별주택의 일조량등급을 부여하자. (제안자: 호영맘, 조사자: 허석현)

☞장애인 고용 촉진방안(제안자: 독보, 조사자: 임재호)

☞동사무소나 공공도서관에 엄마들을 위한 까페를 만들었으면 합니다.(제안자: 갱양, 조사자: 송복헌)

☞ 구정뉴스 메일링 리스트를 제안합니다.(제안자:심지영, 조사자: 송복헌)

☞차량은 우측통행, 사람도 우측통행(제안자: 파랑새, 조사자: 송복헌)

☞ 고령자 사회봉사 활용방안(제안자: treemoon, 조사자: 송복헌)

☞ 제2의 산학협력 (제안자: 하쿠나마타타님, 조사자: 배상민님)

이 외에도 실시간 올라오는 신선한 아이디어에 대해 네티즌과 시민평가단의 논쟁 댓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고 사회창안센터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시민평가단 활동이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데 함께 해주실 분은 언제든지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02-3210-3378)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