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국영수 대신 공감이 필수과목…대학은 “너나 가라”

지난달 28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도 안산시 경기창작센터에서 열린 ‘광복 100년 대한민국의 상상, 소셜픽션 콘퍼런스’에서 참가자들은 ‘30년 뒤 미래에 꼭 배워야 할 것’으로 단순한 지식보다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사는 데 필요한 지혜 교육, 나의 정체성을 찾는 교육을 간절히 상상했다.?우선, 20대들이 포스트잇에 적어 붙인 49개의 미래 필수 교육 가운데 무려 18개(36.7%)가 상대방을 깊게 아는 방법에 관한 것이었다. ‘남을 이해할 수 있는 법’ ‘다른 상대와 대화하는 방법’ ‘갈등을 해결하는 법’ ‘감정 그대로를 솔직하게 나누는 방법’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육’ 등이 …..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이 곳’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