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더 나은 미래] “웃으며 기부하는 문화 만드는 것… 나눔 기획자 된 이유죠”

지난 14년간 영화·공연계 ‘미다스의 손’으로 활약한 오호진씨는 2012년 돌연 사표를 던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연극·콘서트·영화·춤 등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킨 다양한 나눔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획사 ‘명랑캠페인’을 차린 것. 영화·공연 기획자에서 나눔 기획자로의 변신이었다.
공익 분야를 배우고 싶은 마음에 희망제작소에서 진행하는 공익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소셜디자이너스쿨)부터 수강했다. 이후 작은 결혼식·친환경 결혼식·셀프 웨딩 등 ‘우리가 주인이 되는 결혼’ 아이디어로 소셜벤처경연대회에서 수상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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