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이런 가족, 저런 가족, 요런 가족

지난 5월20일 저녁 7시. 서울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 ‘빈가게’의 문이 활짝 열렸다. 좁은 공간을 열댓 명의 ‘대출자’들이 가득 메웠다. 간단한 설명이 끝난 뒤 3층짜리 단독주택으로 향했다. ‘빈집’으로 세간에 알려진 주거 공동체 6채 중 ‘사랑채’란 이름의 집이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한겨레 21이 공동 진행하는 5월 정기 휴먼라이브러리에 관한 기사
– ‘원래 그런 가족은 없다’라는 주제로, 가족과 관련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편견을 해소하는 기회 마련해

[ 한겨레21 / 2014.06.02 / 나해리, 이슬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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