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역사회가 노인 돌보는 시스템 갖춰야”

일본 요코하마·가와사키 등 도쿄 인근 5개 도시에서 뿌리내린 ‘복지클럽 생활협동조합’의 세키구치 아키오(60·사진) 대표는 8일 전북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열린 ‘2013 5회 커뮤니티비즈니스 한·일포럼’에 나와 조합을 이렇게 소개했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일본국제교류기금, 제5회 커뮤니티비즈니스한일포럼 개최
– 저출산-고령화 시대 속에서 농촌사회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모색하는 기회 가져
– 세키구치 이치오 일본 복지클럽 생활협동조합 대표, 지역사회가 노인을 돌보는 시스템 사례로 본인이 속한 조합 소개
– 복지클럽 생협의 핵심은 ‘워커즈 컬렉티브’. 3400여 명의 조합원들이 건강할 때?자신보다 나이든 노인들을 돕고, 자신들이
늙었을 때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 한겨레 / 2013.11.10 / 박임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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