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여 권, 권당 최대 5명 대출

로니 아베르겔이 초청강연자로 나서는 ‘휴먼라이이브러리 컨퍼런스’는 오는 2월15일과 18일 서울 국회도서관과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두 차례 열린다. ‘휴먼라이브러리’란 사람이 직접 책이 돼 대출되는 살아 있는 도서관을 뜻한다. 대화를 통해 편견을 없애고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혀 ‘민주주의 배움의 장’이라고도 불린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국회도서관?수원시 평생학습관, 2월 15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휴먼라이브러리 컨퍼런스’ 개최
– 컨퍼런스에서는 휴먼라이브러리 창립자 로니 애버겔이 휴먼라이브러리의 취지와 철학, 운영사례에 대해 강연하며,
이후 사람책과 독자가 대화하는 실제 휴먼라이브러리가 진행될 예정

[ 한겨레21 / 2014.01.20 / 정은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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