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3년 3월, 추위가 남아있는 계절에 희망제작소는 목민관클럽과 함께 유럽의 환경선진국인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친환경 현장을 방문하였다. 방문지는 오스트리아 츠벤덴도르프 시청과 폐쇄된 원전단지, 오스트리아 귀싱 신재생에너지 유럽센터, 그리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와 생태주거단지인 프라이부르크의 보방 지역이다.

탈핵을 결정하고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지속가능성을 갖춘 도시를 만들어가는 그들의 노력과 경험을 공유한 내용을 정리했다.

목차

1. 오스트리아 탈원전 결정 : 츠벤덴도르프의 경험

1) 오스트리아 츠벤덴도르프의 원전 폐쇄
2) 오스트리아 탈원전의 기록

2. 오스트리아 귀싱의 에너지자립

3.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

1) 프라이부르크의 도시정책
2) 프라이부르크의 주요 환경정책

4. 프라이부르크의 보방 주택단지

1) 보방 주택단지 건립 스토리
2) 보방의 주민참여
3) 소셜 에콜로지 주택지인 보방

5. 시사점

1) 원자력 발전에 대한 시각
2)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 시민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방안이 최선
3) 비용 부담 문제의 해결책 검토
4) 에너지 절약 방법
5) 자치단체 간 협력
6) 그린비즈니스(green buniness)와 그린잡(green job)
7) 대안모색 : 독일의 녹색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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