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조사결과 업데이트 뉴스(4월 셋째 주)

시민평가단님들의 풍성한 아이디어 조사보고서 ‘발로 뛰는 조사노트’가 새로운 정보와 대안을 담아 올라왔습니다.
[##_1L|1255202517.jpg|width=”400″ height=”259″ alt=”?”|약국마다 천차만별 약 값_##]여러분은 혹시 약국에 따라 소화제와 해열제, 종합감기약 등 보험급여에서 제외된 일반의약품의 판매가격이 최고 10%이상 다르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아이디 민족경륜님이 제안하신 ‘약값 정찰 표시제 도대체 왜 도입 안하나’ 아이디어에 대해 조사를 수행해주신 시민평가단 박문수님의 조사결과입니다. 시민평가단 박문수님의 조사에 따르면 약국마다 가격표시가 달라진 것은 2001년부터 시행된 의약품가격표시제 실시요령과 그 지침에서 의약품의 가격 표시를 제조사가 아닌 판매자가 표시하도록 전환하면서 된 때문입니다.
[##_1R|1220153801.jpg|width=”480″ height=”723″ alt=”?”|_##]‘학교도서관 활성화와 결식아동급식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자’는 아이디 갱양님의 공익적 아이디어는 시민평가단 변황우님의 조사에 의해 더욱 알찬 대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1970년대 이후 학교도서관은 새로운 교수방법의 도입과 시청각자료를 이용한 기기학습의 확대 등으로 그 명칭도 바뀌어 미디어센터(media center)·교재센터(instructional materials center)·시청각자료센터(audiovisual center)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도서관 이용자도 교원·학생·학부모, 경우에 따라서는 지역주민이므로 궁극적으로 정보센터·교육센터·문화센터·레크리에이션센터의 기능을 하여야 한다는 게 변황우님의 조사결과입니다.

변황우님의 말씀에 동감을 표하며 그 분의 말씀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학교는 마을 공동체를 유지하는 버팀목입니다. 그런 학교의 중심엔 도서관이 있고요. 이러한 도서관에 복지와 공공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의 기능이 더 해진다면 이는 학교도서관 활성화사업의 좋은 사례로 기록 될 것입니다.”

그 외 아이디어에 대해서 훌륭한 조사를 수행해주신 시민평가단님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다음 리스트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조사를 마친 시민아이디어의 페이지로 이동하며 시민평가단의 활약은 각 아이디어별 화면의 우측 상단 ‘발로 뛰는 조사노트’코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은행 각종 수수료 차등 부과 (제안자: dragon, 조사자: 김성수)

☞ 약값 정찰 표시제 도대체 왜 도입 안하나 (제안자: 시민평가단 민족경륜, 조사자: 박문수)

☞ 대중교통요금 예고제를 시행합시다. (제안자: 박문수, 조사자: 양창식)

☞ 국민건강보험카드 전자식으로 바꿔야 (제안자: 안정권, 조사자: 유성호)

☞ 쇼핑봉투와 백화점(제안자: 비회원, 조사자: 이경선)

☞ 학교도서관 활성화와 결식아동급식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자(제안자: 갱양, 조사자: 변황우)

☞ 엄마도 아이들 학교에 등교하게 해 주셔요!(제안자: 새봄, 조사자: 조진희)

☞ 고속도로 통행료도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어야… (제안자: 파랑새, 조사자: 임재호)

☞ 경복궁 등 옛 문화재 각 건축물에 설명이 있어야.. (제안자: 청년실업자, 조사자: 정주영)

☞ 우리 아이 하교 후 집에서 하는 화상수업! 어떨까요? (제안자: 새봄, 조사자: 황해영)

☞ 효과적인 절전을 위한 그린 배선 (제안자: 호랭아빠, 조사자: 허석현)

☞ 건강보험산정2 (제안자: 쥴리맘, 조사자: 김아름)

☞ 유통 중인 식품의 개봉 후 사용기한 표시 (제안자: 한영희 , 조사자: 김형권)

이 외에도 실시간 올라오는 신선한 아이디어에 대해 네티즌과 시민평가단의 논쟁 댓글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고 사회창안센터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시민평가단 활동이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데 함께 해주실 분은 언제든지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02-3210-3378)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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