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조깅하는 젊은이들이 홀로 사는 노인 집에 신문을 배달하거나 방문하여 말벗이 되도록 지원하는 웹 사이트, 지역 주민들로부터 지역의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펀딩 기금을 모으는 웹 다.
* 기사주요내용

– 희망제작소, 다음세대재단, 해피빈재단이 ‘소셜이노베이션캠프 36’을 공동 개최
– 소셜이노베이션캠프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이 실제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직접
구현하는 것
– 4월 30일까지 아이디어 제안 및 캠프 참가자 모집하는 공모전 진행
– 이후 아이디어 선정, 사전 오리엔테이션 거쳐 6월 18일 자정부터 6월 20일 정오까지 본 행사 진행
– 구현 적합성, 확장성, 완성도 등에 따라 3개의 결과물을 시상하고 캠프에서 구현된 모든 어플리케이션은 실제 운영 계획

[ 헤럴드경제 / 2010.04.05 / 김대연 기자 ]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