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희망제작소와 양평 희망 만들기 정책협약 체결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이날 정책 협약을 계기로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 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자연이 조화로운 지역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희망제작소 임주환 소장은 정동균 후보가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도전적인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희망의 밑거름이 되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희망제작소는 지난 4월27일 시민주권, 공공갈등조정, 지역순환경제, 에너지전환, 도시재생, 지역공동체, 교육혁신, 사회적 약자 배려, 청년도시, 안전도시, 노동존중, 공공행정혁신 등 12개 분야에 걸쳐 세부 실천과제들을 정리한 50대 희망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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