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호 사회적경제리포트] [Good to great조직문화 혁신에서 시작하는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

[Good to great]조직문화 혁신에서 시작하는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 사회적 기업은 열악한 인적/물적 자원, 다수의 이해관계자, 무르익지 않은 생태계 등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여있다.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어디에서 확보해야하는가? 그 답을 조직문화혁신에서 찾아보자. 정상훈 사회혁신공간 THERE 상임이사
에너지도 지산 지소의 시대 2004년부터 시민펀드로 시민들의 풀뿌리 자금을 모아 이이다시(市) 전역에 태양광 시민 공동 발전소를 보급해 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식회사 오히사마 진보 에너지와 이에 출자를 아끼지 않은 시민들입니다. 아키히로 대표를 만나 그간에 걸어온 발자취와 비지니스 노하우를 들어보겠습니다. 안신숙 희망제작소
일본 주재 객원 연구위원
지역화폐, 지역의 윤활유가 될 수 있을까? “인간의 얼굴을 한 돈”으로 국내에 소개되어 일부 지역에서 운영되던 지역화폐가 지자체의 관심을 받으며 다시 한번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역화폐가 가진 가능성은 무엇이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살펴보겠습니다. 김선재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사회적경제일반 새청지민주연합 사회적경제법 제정 추진, 새누리당 법안 병합심의 검토 새정치민주연합이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추진 중이다.’사회적경제를 위한 공통의 법적 토대를 마련함으로 그동안 개별법에 의해 규정받던 다양한 사회적경제조직들간의 협력과 연대를 촉진시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하였다. 뉴시스
서울시의회, 초중생에 ‘사회적경제’ 의무교육 입법예고 서울시의회는 초중등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 교육을 의무화하는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개정을 16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사회적경제’를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뉴스원
‘한국형 사회적경제’ 찾는 사회서비스 발전포럼 개최 보건복지부는 한국형 사회적 경제 발굴을 통한 사회서비스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사회 서비스 발전 포럼’을 열었다. 포럼을 통해 사회적 경제, 고부가가치 사회서비스의 활성화 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토론을 바탕으로 정책적 교훈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연합뉴스
협동조합 증평군 첫 ‘의료생협’생긴다 병원 신설을 목적으로 한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증평군에서 첫 창립했다. 의료생협이 병원을 개원하면 응급시설 등을 갖춘 종합병원이 없어 다른 지역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아야만 했던 증평군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일보
마을기업/마을공동체 2014 서울마을이야기 개최 서울시가 9/20~27까지 시내 곳곳에 있는 마을과 주민이 스스로 만드는 마을박람회 ‘2014 제3회 서울마을이야기’를 개최한다. ‘마을, 서로 보듬다’라는 주제 아래 광장행사, 마을여행, 자치구 컨퍼런스, 자치구한마당, 컨퍼런스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종로타임스
사회적금융 ‘수원전용 화폐’ 12월까지 3개월 실험통해 ‘가능성’ 평가 15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수원지역에서 ‘수원시민화폐’를 사용한다. 지역화폐는 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 사회적 경제 및 마을 만들기와 연계해 수원시의 자립과 순환경제 생태계를 가꾸어 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사회적기업 못생겨서 외면받던 과일… 사회 공동체 위한 보배로 거듭나다 ‘열매가 맛있다’는 부산의 예비 사회적기업 ‘파머스페이스’가 운영하는 친환경 과일 카페이다. 자본금 150만원으로 2년만에 200배가 넘는 매출을 올린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은 창업 공모전, 사업을 이해하는 투자자의 투자, 소셜미션과 차별성 있는 서비스를 꼽았다. 조선일보
낡은 여관 게스트 하우스로 변신…’인기몰이’ 동네방네는 춘천시 근화동의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 근처의 여관을 임대해 ‘봄엔 게스트 하우스’로 만들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의 모토는 만남과 소통을 하는 여행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노컷뉴스
‘사회적 카페’서 커피 한 잔의 여유 수원의‘우리동네 행복한 커피집’은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인 ‘우리동네’가 운영하는 카페다. 서울 중구의‘도란도란 카페’는 공정무역 기업 ‘지구마을’이 운영하는 카페로 공정무역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건강카페’는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는 모토 아래 운영되고 있다. 문화일보
협동조합 함께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육아공동체 ‘발도르프 & 숲학교 부모협동조합’은 대부분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 교육을 한다. 아이들 놀잇감은 대부분 부모나 아이들이 직접 만든 것들이다. 장난감을 만들기 위해서 기다림은 필수다. 아이들은 이시간을 통해 몰입하고 성취감을 맛보며 자존감을 찾아하고 있었다. 내일신문
“자립의 꿈, 작지만 탄탄한 일터”…여성 일자리로 각광 여성협동조합은 여성들의 사회적·경제적 욕구를 충족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시간제 노동 및 자율시간 노동 등 대안적인 노동형태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에 있어 여성이 가진 사적 관계망을 사회적 관계망으로 활용하고,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직관에 의한 결정력, 권리보다 의무가 앞서는 삶, 공감코드 등이 긍정적인 요소로 작동한다. 전북일보
협동조합 협동조합 ‘자금조달’, 급하다고 택시 타지 마세요 협동조합의 가장 큰 어려움은 자금 조달이다. 정부에게 의존하기보다는 협동조합 간 협동을 통한 해결을 하는 것이 좋다. 지역사회 기금 마련을 통해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출자금만이 아니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통해 협동조합의 힘을 키워가야 한다. 오마이뉴스
‘협동’ 정신으로 정치·경제난 극복하자 2008년과 2011년에 온 금융위기와 재정위기도 협동조합은 굳건히 버텼다. 이는 협동조합이 자본주의 경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 경제와 정치가 힘든 한국 사회에서 모두가 협동의 정신을 발휘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일보
마을기업/마을공동체 일본의 마을만들기센터 최근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해 지면서, 관련 중간 지원조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도시재생을 활발히 전개해 온 일본 교토에 위치한 마을만들기센터는 좋은 본보기이다. 동양일보
사회적기업 영국, 커뮤니티 에너지가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되고 있다 커뮤니티 에너지 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인 Community Energy England(CEE)가 설립됐다. 영국에서는 커뮤니티 에너지가 더이상 혁신적인 개척자들의 활동이 아니라 어떤 지역에서나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커뮤니티 에너지는 지역에서 에너지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돕고,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돕는다. 약 3년전부터 영국의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았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꾸준히 행사를 개최하고, 우호적인 정책이 세워지도록 했다. 그 결과 커뮤니티 에너지 활동은 영국에서 탄력을 얻었다. guardian
협동조합 캐나다 협동조합 역사와 그 특징 캐나다의 협동조합은 사회에 풍부한 기여를 했다. 마케팅 협동조합은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신용 조합은 첫 번째 현금 자동 인출기 개발과 캐나다 최초의 직불 카드 거래를 만들었다. 협동 조합은 경제 민주주의를 이뤘고, 시민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하였다. 협동조합은 사회 구성원들이 삶을 공유 할 수 있게 한다. 즉 한 사람이 경영자, 노동자, 생산자 및 소비자로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다. co-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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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3년 가장 많은 노동자협동조합이 만들어졌다 263개의 새로운 협동조합이 세워지면서, 2013년은 6년동안 프랑스에서 노동자 협동조합 설립에 있어서는 최고의 해였다. 프랑스의 노동자 협동조합은 2013년기준으로 2,252개이다. 이는 2012년에 비해서 4%, 2009년에 비해 17% 증가한 수치이다. 2009부터 2013년까지 노동자 협동조합은 10,500개의 일자리를 만들거나 지켜냈다. 2013년에는 1,859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다. cecop
스페인, 노동자 협동조합 설립이 늘어나고 일자리가 창출됐다 2013년 스페인에서 설립된 노동자 협동조합의 수는 950개로 2012년의 733개에 비해 23% 증가했다. 노동자 협동조합은 500백만명이 실직 상태인 스페인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노동자 협동조합이 다른 협동조합에 비해 숫자가 많다. 2013년 새로 만들어진 협동조합 중 노동자 협동조합이 아닌 것은 216개에 불과하다. cecop
사회적기업 강동구, 청소년 협동경제특강-캠프 개최 서울 강동구가 ‘청소년 협동경제특강’과 ‘협동경제캠프’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무료로, 수강을 원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시간에 맞춰 특강 장소로 가면 된다. 뉴시스
서울시, 금융권 퇴직자를 위한 창업·재취업 지원 과정 모집 서울시는 금융권 퇴직자 200명을 선발해 ‘사회적기업 설립’과 ‘시니어 금융전문가’ 8주 집중교육을 실시해 창업 및 재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9/30까지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머니투데이
경기도, 마을기업/협동조합 창업아카데미 교육참가자 모집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가‘마을기업/협동조합 창업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뉴스투데이
성북구, ‘제6기 성북협동조합 마을학교’ 개학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제6기 성북협동조합 마을학교’를 개강한다. 성북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국제뉴스
불교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사)날마다좋은날 불교사회경제지원본부에서 창업아카데미 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날마다좋은날
마포구, ‘사회적기업 CEO 경영스쿨’ 운영 서울시 마포구가 9/29~30에 ‘사회적기업 CEO 경영스쿨’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마포구가 지원한다. 아시아뉴스통신
부산 연제구,”공유경제 공부해봅시다” 시민학교 운영 부산 연제구가 ‘공유경제 시민학교’를 운영한다. 9/17~11/19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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