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호 사회적경제 리포트] 기본소득과 지역통화

기본소득과 지역통화_소득과 소비의 간극을 메우다 기본소득 제도를 중심으로 한 소득주도 성장론은 중요한 정책 담론이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장담할 수 없다. 소득을 늘려도 소비하지 않는다면 경기는 제 자리일 것이고, 돈이 어디로 흘러가느냐에 따라 지역경제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소득과 소비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한국사회적금융연구원
문진수 원장
중간관리자가 꼭 알아야 할 테크닉, 코칭 중간관리자는 힘들다. 자신의 고유 업무를 하면서 조직의 필요도 충족시키고 직원 역량도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 필요한 코칭 역량은 무엇이고 조직 내에서 코칭문화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Coaching Conundrum 2009″를 통해 살펴보자 희망제작소
조우석 팀장
사회적 기업 지속가능성 전략의 첫 걸음 사회적 기업은 존재의 이유에서도, 경영상 원리에서도 다르다. 문제는 이런 활동이 지속가능하냐는 것이다. 서로 모순되는 것만 같은 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혁신적인 문제해결방법이 있어야 한다. 사회혁신공간THERE
정상훈 상임이사
협동조합 전국 1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 ‘이음채’ 내달 초 입주 완료 한국 첫번째 협동조합형 공공주택이자 육아형 공공주택인 ‘이음채’가 12월초 입주가 완료된다. 이곳은 뜻이 맞는 입주자들이 계획,시공단계부터 끝까지 참여를 하고 자발적 주택관리를 한다. 또한 공동육아를 통해 입주자와 인근 지역 주민과도 교류를 한다. 국토일보
금천구, ‘협동조합’ 학교 매점 운영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독산고등학교가 서울시 고등학교 최초로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는 학교 매점을 만들었다.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도 이사로서 직접적인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한강타임즈
성남, 경기도내 협동조합 메카로 부상 경기도 성남지역이 설립된 협동조합이 모두 100곳이 넘어 경기도내 협동조합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내년에 협동조합운영에 대한 컨설팅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요자대상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아일보
사회적경제 전북대, 사회적 기업 육성 ‘소셜벤처타운’ 조성 전북대가 사회적기업 육성과 벤처기업을 발굴,지원하는 ‘소셜벤처타운’ 조성을 위해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는 타운이 건립되면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tnews
마을기업/마을공동체 기대 컸던 ‘마을기업’ 활동·실적 미미 김해의 마을기업이 지역주민들의 관심부족 등, 여러 이유로 전혀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 현재 김해의 마을기업들은 애초에 만들어놓은 취지와 전혀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에 김해시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김해뉴스
사회적기업 홍성군 직원, 사회적기업 돕기 ‘팔걷어’ 홍성군청이 지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내식당에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식자재를 공급받고 있고, 구내매점도 마을기업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판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매일
협동조합 나누리협동조합 “여기서 차량정비하면 취약계층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한 거죠!” 나누리협동조합은 자동차정비, 전동스쿠터와 휠체어등을 수리하고 판매하는 협동조합이다. 이들은 장애인과 노인에게 직업훈련을 해주며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역 협동조합과 연계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내일신문
마을기업/마을공동체 “마을기업이 아이들을 키운다 ‘또래마을’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보금자리를 마을에 만들어보자고 시작한 교육협동조합이다. 이곳은 방과후놀이학교로 학교 수업에 대한 공부보다는 놀이를 통한 교육을 지향한다. 마을기업에 선정된 후 문화나 교육관련 컨텐츠를 다루며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함양 창원마을 지리산촌’ ‘지리산촌’은 창원에 있는 마을기업이다. 이들은 둘레길이 만들어지면서 관광객이 늘자, 마을을 자연생태마을로 만들어 방문객들도 수용하고 자연환경 훼손도 억제하였다. 또한 가공된 농산물이 아닌 마을에서 생산되는 것들을 판매한다. 국제신문
사회적경제 지역커뮤니티 성장을 위한 자산형성 전략 GSEF의 ‘지역커뮤니티 성장을 위한 자산형성 전략’ 세션에서는 외국의 마을 및 지역활성화 사례를 살펴보고 민관 거버넌스의 역할과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날 나온 정리된 의견으로는 지역재생에 있어서 정부 정책 방향 설정, 지자체의 지원, 기업들의 후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있었다. 특히 무엇보다 지역주민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국제연대 활발 GSEF의 기획세션 ‘사회적경제와 국제기구의 역할’에서 사회적경제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방안으로 연대를 꼽았다. 현재 사회적경제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국제기관, 각국 파트너와의 네트워킹과 연대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다. 지역의 문제는 곧 세계의 문제이니 연대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 지역을 읽어라…”맞춤형 접근 필요” 경남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창립한 후 사회적기업과 단체들이 많이 늘어났다. 그만큼 협의회가 할일이 늘어났다. 협의체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사회적경제 기업들간의 정보교류와 협조이다. 지역축제등과 연계하는 등 직접적으로 실정에 맞게 도와야 한다. 경남도민일보
공유경제 나눌수록 커지는 이익, 공유경제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이용가치’를 추구하기 시작하며 공유경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다양한 자원 공유는 소비자에겐 편리함을, 공급자에겐 다양한 수익모델을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공유경제가 활성화 되기 위해선 진정한 신뢰 확보가 키워드가 될 것이다. 제주일보
사회적가치법 심의를 위한 기획재정위원회 공청회에 초대합니다 사회적경제 기본법안의 심의를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공청회가 개최된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숨겨진 우수제품’경기도 SNS에 홍보하세요 경기도가 12월 14일까지 SNS 캠페인을 경기도청 페이스북을 통해 개최한다. 경기일보
“실패와 성공 사례를 통해 본 한국지역화폐의 미래” 새사연은 문진수 새사연 이사/ 사회적금융원장과 함께 지역화폐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고민해본다. 새사연
강북구 사회적경제 소셜웹마케팅 아카데미 ?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경제” 강북구에서 사회적경제 소셜웹마케팅 아카데미를 연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양천구, 마을공동체 성과발표 페스티벌 개최 양천구에서 ‘2014년 양천구 마을공동체 성과발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제뉴스
사회적경제 영국, 소비자들은 더 많은 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경제를 원한다. 영국의 Social Economy Alliance에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서 선택권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설문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때 자신이 소비자로서 선택권이 거의 없다고 느낀다고 응답했다. 영국에서는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비용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다수 포진한 독일과 같은 나라와 비교했을 때 소수의 공급자가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응답자들은 지역사회에 투자하는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에 대한 선호를 보였다. 소비자를 도울 수 있는 변화를 사회적경제가 이룰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Social Economy Aliance는 정부가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independent
영국, 자선단체들의 절반정도는 부동산 문제를 겪고 있다. EPF(Ethical Property Foundation, 비영리조직에게 자산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영국의 기관)가 수행한 조사에 따르면, 비영리 단체의 절반 정도가 부동산 문제를 조직의 장기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현재 비영리 단체는 부동산을 적합한 조건으로 협상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비영리 단체는 부동산을 공유하여 비용을 절감을 원하지만 실제로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비영리단체는 부동산 문제에 있어서 적합한 컨설팅이나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관련 프로보노나 비영리단체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역 정부는 비영리 조직에 대한 부동산 공급을 지역 개발 전략 차원에서 고려해야 하고, 중앙정부에서도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Third Sector
협동조합 라틴아메리카의 보험부문 협동조합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보험부문 협동조합이 매년 성장을 이어가며 성장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에는 100여개의 보험 부문 협동조합이 있으며, 총 자산규모는 294억 달러이다. 2600만명의 조합원이 가입했고, 고용인원은 37000명 정도이다. 전체 보험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은 8.8%에서 10.6%로 커졌다. 라틴아메리카의 15개 시장을 살펴본 결과, 12개 시장에서 보험 협동조합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졌다. 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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