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님은 지역이 내 곁에 다가온 순간이 있을까요? 아, 내가 이 지역에 살고 있구나… 하고 인지하게 된 장면은 어떤 장면인가요? 지방정부의 다양한 활동 소식은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는 절실하게 또는 무심하게 흐릅니다. 민방위 소식으로, 복지 제도 소식으로, 교육 제도 소식으로, 도서관 개소식 등으로 접하는 지방정부 소식에 어느샌가 “주민”과 “참여”라는 키워드가 자주 등장합니다.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우리의 삶을 바꾼 지방자치의 성과와 혁신 사례를 정리했습니다. 우리 동네부터 지방자치, 자치분권까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함께 나눕니다.
차기정부 자치분권 과제
주민참여예산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등 지방정부가 만든 모범사례가 중앙정부의 제도로 정착되는 사례가 많아졌습니다. 교육, 복지, 환경 등 지역의 변화가 내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은 알지만 여전히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은 누구에게도 우선순위가 아닙니다. 지역의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에 조금 더 권한을 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네에 살기 좋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다면 어떤 순간일까요? 도서관이 있어서? 참여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도로가 깨끗해서?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지방정부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혁신사례를 모았습니다. 주민의 직접 참여로 지역의 변화를 가져오고, 내 삶에 영향을 준 지역의 변화 사례입니다. 각 지역의 상황에 따라, 대상에 따라 같으면서도 다른 지역혁신 사례를 확인해보세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서 목민관은 백성들이 안심하고 자기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보호해주고, 백성의 뜻을 살피는 공직자를 말합니다. 즉, 목민관은 다스리고 통치하는 역할이 아닌 백성이 온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인 것이죠. 희망제작소 목민관클럽도 시민이 주인이 될 수 있도록 지역혁신과 지방자치를 학습하고 나누는 모임입니다. 21세기 목민관이 함께 하는 목민관클럽의 활동 내용을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