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민 주도의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정책 방향 설정

시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5개년 단위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경원 제1부시장, 권성현·심영석 창원시의원, 5개 구청장을 비롯한 시 마을공동체 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희망제작소로부터 최종결과를 보고받고 과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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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회에서는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4대 목표, 8대 전략, 25개 세부사업을 제시됐다.

기본계획은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개념 정의 및 SWOT 분석 ▲창원특례시 마을공동체 정책 추진 로드맵 ▲창원시 마을공동체 1기 예산 계획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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