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2‧13합의’ 전후의 북한동향

[##_1L|1176136716.jpg|width=”110″ height=”154″ alt=”?”|_##]발간형태 : 현안보고서
발간일 : 2007.4.13
저자 : 이교덕, 임순희, 정영태, 최수영
분량 : 40쪽

2005년 ‘9?19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한 ‘2?13 합의’가 이루어진지 두 달 가까이 흐른 지금, 방코델타아시아(BDA)문제로 제6차 6자회담이 휴회되었지만 무엇보다 북한의 달라진 협상태도가 주목을 받고 있다.
6자회담에의 복귀를 완강히 거부해 왔던 북한이 대외적으로 달라진 행보를 보이고 있는 동안, 내부적으로는 어떤 동향을 보이고 있으며 그것이 대외적 행보와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본 보고서는 이런 의문에서 ‘2?13 합의’를 전후하여 북한이 국내외적으로 보이고 있는 동향과 그 배경을 분석하고자 한다.

<목 차>
Ⅰ. 문제제기
Ⅱ. 체제유지의 정치적 기반 강화와 국제적 보장 확보
1. 김정일 우상화
2. 군부의 충성 강화
3. 외부위협 의식 고취
4. 대미 유화를 통한 관계 개선
5. 미국의 대북정책 전환 보장 확보
6. 대중관계 회복
7. 대미관계 개선을 통한 대일관계 개선
Ⅲ. 통치의 효율성 강화와 경제건설
1. 경제강국 건설 강조
2. 김정일의 경제부문 현지지도 강화
3. 주민생활 향상을 위한 내각의 노력 강조
4. 남북경협 중시
5. 대외경제활동의 촉진
Ⅳ. ‘2?13 합의’의 사회적 영향 최소화와 사회통합
1. 핵 보유 선전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체제결속 강화
2. ‘2?13 합의’의 선별 보도를 통한 주민 혼란 방지
3. 경제강국 건설에의 주민 관심 전환
4. 사상교양 강화를 통한 사회통합
Ⅴ. 남북관계 복원과 민족공조 요구
1. 남북 당국간 대화 재개
2. 민족공조 주장 강화
3. 남한정국에의 영향 시도
4. 선군정치 지지 유도
5. 민간교류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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