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동향리포트 ‘와’] 알파고는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

“알파고는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

[기획 인터뷰] 정윤수(평론가, 한신대학교 교수)

알파고로 상징되는 인공지능의 시대, 인공지능 그 자체가 아닌 인공지능을 둘러싼 제 역학관계를 둘러봐야 합니다. 미래란 결국 현재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오늘 우리의 삶의 방식이 미래를 만듭니다. 알파고가 우리에게 묻습니다. 어떤 인간적 가치와 태도로 살아갈 것이냐고. 어떻게 연대할 것이냐고.

[혁신·교육思考] 독립 디자인 학교 PaTI

주체성을 가지고, 발을 땅에 딛고, 지역과 사회를 돌아볼 줄도 알며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는 디자인 학교. 학위도 경쟁도 없이, ‘인간을 위해야 한다’는 디자인의 본질을 바탕으로 손과 몸을 중심으로, 동네에서, 길에서, 일터에서 진짜 사람을 위한 디자인을 배운다.

[공부를 공부하다-춤추는 사람들]

도시의 노마드 춤 워크숍

나만의 방식으로 내 춤을 추다보면 어느새 나 자신을 넘어 사회로, 세상으로 관심이 흘러간다. 춤은 몸으로 하는 인문학 공부이다.

[분투의 기록-시흥청년아티스트] 무엇을 배우고 어떤 것을 해나가야 하는가

워크숍, 설문조사, 지역 행사, 캠페인 등의 경험은 서로의 관심을 엮어주고 활동의 가치와 지향을 살피고 다잡아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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