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웹진 ‘와’] 오늘을 살아간다는 것

일상을 유지하고 내 삶을 가치있게 꾸려나가는 것

돈 없고, 빽 없고, 경험 없는 청년들에게 우리 사회는 실패의 기회조차 허용하지 않습니다. 혼자서는 자립도 성공도 어려운 시대에 맨 땅에 헤딩하여 다른 청년의 자립을 돕는 이들이 있다는데요, 산 좋고 물 좋고 사람도 좋은 남해로 잠깐 떠나볼까요?

살아간다는 것, 일상을 유지한다는 것은 어쩌면 수많은 고민과 무게를 참아내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삶의 무게를 묵묵히 견디는 우리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이스라엘의 점령으로 살아왔던 땅을 빼앗긴 팔레스타인 사람들. 각박한 생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힘은 무엇일까요? 조용하지만 울림있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일상 속 느린 삶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어가려는 <더느린삶> 강좌가 벌써 7년이 되었습니다.이제 강좌 밖으로 나와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합니다.

수원시학습관은 주민이, 학습자가 학습관의 일부가 되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10월에는 이 지향점을 몸소 실천하는 7살 주원이를 만나봅니다.
놀이 위인을 찾습니다. 나만의 놀이비법을 나눠주세요.
유치찬란, 휘황찬란, 엉뚱방뚱, 귀염발랄 그 어떤 놀이도 괜찮아요.
‘돌봄’을 키워드로 만나는 여성주의 자기방어훈련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새로운 돌봄관계를 상상해봅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웹진 와>는 학습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사유와 질문, 활동을 담아냅니다.
평생학습 담론을 현장의 고민과 현실로 가져와 그 폭과 깊이 모두를 확장하려 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웹진 와>가 일상의 배움 속으로 깊이있게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