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웹진

사례로 보는 교육의 모습 2

꼭 기관에 가지 않더라도, 각자의 삶 속에서 성장하며 배움의 동기를 느낀다면 일상에서의 학습을 이루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상에서의 학습을 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평생학습도시, 평생학습 기관들의 역할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와 관련한 은평구의 사례를 함께 만나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늘 어떤 기대가 있다. 기대하는 바가 사랑하는 마음과 얼기설기 얽혀 있어 그것이 온전한 모습으로 드러나기 쉽지 않다.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고 온전히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게 된 것은 진우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무런 기대도 없이 사랑스러운 것이다. 
장애가 있음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한 것이 아니었다.

입시와 취업교육에 길들여진 이들에게 스스로 배움을 찾고 익히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다수의 사람들에게 우선 공부란 것이 즐겁지가 않죠. 그래서 평생학습은 그 어느 교육보다도 열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걸음 하여 머물러 있기에 쉽지 않은 영역이기도 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분야는 어느 한 곳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한 분야의 기술 발전이 다른 분야와 만났을 때 나타내는 시너지 효과는 상당합니다. 특히 미디어 기술과 교육이 만나면 전혀 다른 자치를 창출해내는 것 같은데요, 해외에서는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교육 현장에 어떻게 접목시키고 있을까요?
[월간 뮤직 12월]
송창식: 끝내 다 걷지 못할 노래의 숲
한 달에 한 번 전설이 된 뮤지션들을 만나봅니다.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뮤지션들의 대표곡을 듣고 감상을 나눕니다.
한 해 동안 누구나학교를 함께 만든 
우리들의 이야기! 
감사함과 고마움을 서로 나누는 즐겁고 신나는 파티! 누구나학교 땡큐파티에 초대합니다 🙂


수원시평생학습관 <웹진 와>는 학습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사유와 질문, 활동을 담아냅니다.
평생학습 담론을 현장의 고민과 현실로 가져와 그 폭과 깊이 모두를 확장하려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웹진 와>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