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웹진

일상적인 공부의 의미와 어려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는 몇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별로 조직된 학습 모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업의 특성에 따라, 담당자의 운영 방식과 생각에 따라 그리고 참여자의 모습에 따라 학습모임은 다양한 양태를 나타냈어요. 학습모임의 의미와 가능성을 알아보는 첫 번째 시간, 학습관 학습모임의 현 주소를 함께 봅니다.

일본은 한국과 여러 면에서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또 굉장히 다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회문화예술교육 분야는 어떨까요? 이 분야의 종사자 – 예술가와 실무자 등 – 는 어떤 시선으로 공간과 사람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앞으로 네 차례, 일본 사회문화예술교육 공간을 소개합니다.

수원시평생학습관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 대외적으로 가장 알려진 것은 ‘누구나학교’ 이지요. 시민주도학습플랫폼을 지향하고, 여러 기관과 단체들이 운영 방법을 문의해오지만 한편으로 담당자는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어 온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이런 누구나학교에서 비슷한 고민을 가진 기관들과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는데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한 번 볼까요?

새롭게 시작하는 영상 기록 조PD가 간다! 첫 번째 이야기는 지난 6월 23~24일 진행된 1박2일 도시정글캠프입니다. 도심 속 모험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 함께 자급자족 생존캠프를 진행했는데, 이들은 왜 도시 속에서 캠핑을 하게 되었을까요?
[당당한 삶] 집밥 탐구생활2.고명탐구
우리 음식만의 특색이자 장점인 고명에 대해 알아봅니다. 고명으로 식욕을 돋우고 집밥을 아름답게 꾸미는 방법, 활용 등을 배웁니다.
[당당한 삶] 소비사회와 대중문화1
소비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드러내고 삶의 의미와 재미를 추구하는 현대사회에서 일상은 정신없이 급변하지만 한편으로는 참을 수 없이 따분합니다. <소비, 대중, 문화> 세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시대와 사회를 이해해봅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웹진 와>는 학습의 기획과 운영을 위한 사유와 질문, 활동을 담아냅니다.
평생학습 담론을 현장의 고민과 현실로 가져와 그 폭과 깊이 모두를 확장하려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웹진 와>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