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기획강좌 ‘한국 농업의 국제화를 꿈꾼다’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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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제작소 부설 농촌희망본부는 ‘비농업인이 바라본 한국 농업농촌의 미래’ 기획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농업과 비농업의 만남을 통해 농업,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하는 기획입니다.

3월20일(목)에는 해외한민족연구소 이윤기 소장을 초청해 ‘이윤기 해외한민족연구소장이 전망하는 한국 농업의 국제화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합니다.

이윤기 소장은 1989년 해외한민족연구소를 설립하여 이후 18년 동안 간도와 연해주, 중앙아시아 등 해외한민족의 집거지를 다니며 이주배경과 정착과정, 미래의 삶의 대책에 대한 연구에 몰두해 왔습니다. 연해주의 옥토를 개발하여 한국의 경제적 영토화를 이룰 것을 주장해왔던 이윤기 소장의 강연을 통해 한국 농업의 국제화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업고수로부터 듣는다” 강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8년 3월 20일(목) 14:00 ~ 17:00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5 동일빌딩 2층 희망제작소 희망모울(안국역 6번 출구)
문의 : 희망제작소 농촌희망본부 담당연구원 전우석
(email : jeonws7@makehope.org, Tel : 070-7580-8126, M.P : 011-9168-2262)

<이후 강연일정>
4. 17(목)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생각해보는 한국농업의 비전
5. 15(목) 신동환 KBS 플러스 사장이 생각하는 한국 농업을 위한 방송과 언론의 역할
6. 19(목) 간디학교 양희규 교장이 생각해보는 농업의 대안적 미래
7. 16(목) 정진승 전 KDI 국제정책대학원장이 생각하는 농업과 환경의 아름다운 동행
(이후 계속 예정)

<희망제작소 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출구로 나와 직진한 후 안국동 사거리에서 조계사, 구 한국일보 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동일빌딩이 보입니다. 이곳 2층에서 강좌를 진행합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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