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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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 개척하는 한ㆍ일의 새로운 만남

2009년 3월 7일 사회적기업 한ㆍ일 포럼이 도쿄 국제교류기금 JFIC홀에서 개최되었다. 사회적기업 한ㆍ일포럼은 일본국제교류기금과 희망제작소가 공동주최해 한일 양국의 사회적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전문가와 활동가의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3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포럼은 1회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에서, 2회는 하반기에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회 행사는 아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3월 5일 – 일본 사회적기업 ‘SWAN’ 방문

3월 6일 – 전문가회의
1. 한ㆍ일 시민섹터에 대한 개론, 사회적 기업의 특징과 역할
– 함께일하는 재단 이은애 사무국장
– 도쿄 가쿠게이 대학 다나카 타카후미 교수

2. 한일 사회적 기업의 지원 및 자금의 흐름
– 한겨레경제연구소 이원재 소장
– 미츠비시 UFJ Research and Counsulgin 미즈타니 에리

3. 사회적기업을 위한 중간조직
– 사회적기업 지원 네트워크 정선희 상임이사
– Social Venture Partners Tokyo 가토 켄

4. 한일 사회적기업의 법과 제도
– 한국노동연구원 박찬임
– 경제산업연구소 이시이 요시아키

3월 7일 공개심포지엄
1. 사회적기업을 통한 희망의 행진은 이제 시작되었다 (박원순)
2. 한ㆍ일 사회적기업의 성공사례 (아름다운가게.DownTown Project. 위캔쿠키)
3. 한ㆍ일 사회적 기업의 성공사례2 (Kotorabo. 하자센터. Ekotowa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