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Since Sliced Bread [미국]
www.sinceslicedbread.com

목표와 비전
아이디어 현실화를 통한 미국인들의 경제 성장과 노동자들의 생활개선

기관 역사
Since Sliced Bread 는 신선하고 상식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자 합니다. 2005년 10월에 열린 “The Best Ideas Since Sliced Bread” 창안대회는 미국인들의 경제성장과 노동자들의 생활개선을 목표로 열렸습니다. 미국 전국민이 참여했고 22,000 개가 넘는 아이디어들이 제안되었습니다. Since Sliced Bread는 Service Employees International Union(SEIU 국제 노동 조합)이 후원하고 있습니다.

*SEIU는?*
1921년에 처음 설립된 SEIU는 미국에서 가장 번창하고 있는 노동조합이며 미국, 캐나다, 그리고 포르토리코에 1,900 만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SEIU는 공무원, 사회단체, 그리고 기업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온 국민이 아이디어 현실화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는 일
현재 창안 대회 때 모인 아이디어들을 현실화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온라인 상에 공유되는 아이디어 중 관심있는 내용을 개인 혹은 단체가 아이디어를 택한 후에 현실화 시키고 싶은 것을 “입양”해서 계획과 프로젝트를 세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에는 지역사회에서 선정 된 165개의 아이디어들이 순위 데로 나열 되어 있습니다(http://www.sinceslicedbread.com/ideas/flagged). 제안된 아이디어 중 특히 미국 시민들과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최고의 아이디어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최저 임금의 인상’, ‘공공 교육’ 등이 있습니다. 창안 대회 때 모은 아이디어를 160장짜리의 책자로 만들었는데 온라인상에서 구입할 수 있고, 그 돈은 SSB 프로젝트에 쓰입니다. 생각이 맞는 사람들끼리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그 아이디어를 후원해 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Idea Promoter’).

창안 대회
2005년도에 열린 창안 대회에서는 일반 시민, 공무원, 사회 기업가와 의원 등이 전반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시민들이 제안한 ‘Idea’ 들은 ‘Idea Map’에서 “제일 많이 입양 된 아이디어”, “최근에 입양 된 아이디어” 등으로 진행 상황을 볼 수 있으며, 각각의 아이디어들이 특정 지역 당 몇 개의 아이디어들이 들어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각 지역을 클릭하면 제안된 아이디어를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냅니다. 또한 23명의 심사위원들의 사진과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자세히 정리 되어 있고, ‘최고의 아이디어 제안자’들의 내용이 상세히 나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