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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가? 1992년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와 가브리엘 앤워가 탱고를 추는 모습! 지금도 그 장면을 떠 올리면 Por Una Cabeza 주제가가 흥얼거려지고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 무대 위를 스르르 미끄러지면서 턴을 하게 된다.

희망제작소 강산애가 주최하고 아따니체 탱고 클럽이 주관하는 ‘건강을 지키는 탱고문화’가 아르헨티나의 컬처클럽을 표방하면서 탱고와 음악 그리고 와인이 곁들여져 선보인다.

오는 2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우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르헨티나에서 5년동안 거주한 까를로스 강사와 남녀 각 10명의 참가자들이 진행한다.

이번 탱고 문화 체험은 오후 7시30분부터 11시까지 건강 기체조와 탱고 체험, 탱고 음악을 공유하면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참가비는 16만원이다.

한편 오는 2월 4일 화요일에는 오픈파티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신사동 아따니체에서 탱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맛보기, 와인이야기로 실시되는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및 신청: 유상모 강산애 회원 ?010-3746-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