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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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28일 희망제작소 Hope Makers’ Club에서는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인류문명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원래 7월이 휴가철로 접어듦에 따라 쉬고 8월에 실시하기로 공지를 했는데,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회원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얼굴이라도 봤으면 좋겠다는 요청에 의해 이뤄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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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에 좋은 사람들과 차마고도에서 희망의 길을 찾고, 이집트 파라오와 미라에서 인류문명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 아름다운 기행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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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의 삶과 예술」전은 최근 KBS 1TV에서 ‘차마고도’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어 이미 관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민병훈 아시아부장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17년 동안 아시아 지역을 연구하면서 아시아 각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주제로 소개해 왔는데, 이번 전시는 특히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관람객들에게 쉽게 다가가고자 했다”면서 “희망제작소 Hope Makers’ Club 회원으로 직접 회원들에게 소개를 하고 설명까지 하게 돼 훨씬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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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는 중국의 서남부와 티베트 고원에서 인도, 서아시아까지 이어지는 가장 높고 험준한 오래된 교역로입니다. 이 티베트 고원과 중국 서남지역인 윈난, 쓰촨을 잇는 이 길에서는 차(茶)와 말(馬)이 대표적인 교역품이어서 茶馬古道라고 부르게 됐습니다.

전시품으로는 여러 가지 직물과 복식, 전통 생활용구, 탕가, 종교유물들이 포함돼 있어 차마고도 사람들의 치열한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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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문명전- 파라오와 미라」전은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나일강의 주기적인 범람을 보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독특한 세계관을 형성한 모습을 극명하게 보여줬습니다. 피라미드, 미라, 이집트 신화로 대표되는 이번 이집트 문명전은 주요 왕조시대를 나타내는 유물 230여점이 3,000년 전의 문명시대를 전해줬습니다.

특히 미라와 파라오에 관련된 유물과 신상, 부적, 화장도구, 상형문자가 적힌 파피루스, 각종 도구와 생활용기, 무덤부장품도 선보인 이채로운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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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법관 천경송 희망제작소 고문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Hope Makers’ Club 회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울 만큼 좋은 기획이었다” 면서 “희망제작소가 각 계층의 소통을 이뤄내고 농촌과 지역에서도 희망을 찾고 있는데 지역 회원 분들이 서울까지 참석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열의에 감동했다”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경희대 사이버대학교 NGO학과 서유경 교수도 “이집트는 고대 문명의 발생지로, 차마고도는 마방들의 고난한 삶의 행적이 드러난 곳이어서 찾아보고 싶었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좋았고 이 다음에는 좀 더 여유 있게 찬찬히 관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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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동서교역로인 차마고도전을 관람한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는 Hope Makers’ Club 회원들에게 내년 여름 실크로드 탐사 프로그램을 제시했고,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환호성을 내면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면서 반가워했습니다. 앞으로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은 중국 땅에서도 소통을 위한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