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C|1148514296.jpg|width=”350″ height=”345″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무더위를 날려보낼 희망의 집짓기로 사랑을 전하자_##]

75명을 위한 기적같은 아름다움 희망을 짓습니다

『세계가 만일 100인의 마을이라면』이라는 글에 “당신이 만약 옷장, 냉장고, 침대 그리고 지붕 있는 집이 있다면 이 지구에는 당신보다 못 사는 75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지친 몸을 쉬고 눕힐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75명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노동의 기쁨과 진정한 땀의 가치를 느껴보는 것! 바로 이 무더운 여름에 꼭 해야 하는 0순위 작업이지 않을까요?

이번 7월 행사는 한국해비타트와 공동으로 대전에서 희망의 집짓기로 진행됩니다. 남을 위해 도울 수 있다라는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떠나 보시지요!

*일시: 2011. 7. 15(금) 오전 7시출발(버스에서 아침식사 제공)
(양재역 7번 출구 서초구민회관 앞 하나관광 버스로 오전 6시40분까지 꼭 도착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비: 1인당 6만원(2회 식사, 차량임대, 집짓기 현장 체험비, 보험료 등 포함)(온라인 접수: 하나은행 271-910003-42004 예금주: 희망제작소)
*참가신청: 7. 11(월)까지
*프로그램:
07:00 대전으로 출발
09:00 건축공정 OT, 체조
09:30 오전 건축
12:00 점심 식사
13:00 오후 건축
15:00 간식
15:30 오후 건축
17:00 서울 출발
*준비물: 작업복(긴바지), 작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