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사회에서 살아남는 새로운 방법 100명중 16명 만이 우리 사회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사회라는 인식 앞에 사회적경제는 어떤 새로운 선택지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사회적금융
지역참여형 크라우드펀딩이 영근다 한국사회투자는 안심하고 융자할 만한 사회적 경제 기업이 많지 않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가 복지서비스를 대폭 사회적 경제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적 금융의 한국적 길을 찾기 위한 국제적 노력도 본격화하고 있다.
한겨레
사회적기업
국내 최초 사회적기업학 석사학위 과정 신설 ‘추진’ 고용노동부와 부산대학교 , SK, BS금융그룹이 ‘사회적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기관·기업들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사회적기업 전문가를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전기신문
협동조합
협동조합, 공공기관 개혁·민영화 새 모델 될까 협동조합이 공공부문 개혁의 새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는 공공조달 총구매액의 5%를 사회적 경제조직에서 구매하고 있으며, 정부도 공공조달시 협동조합을 이용토록 권고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마을기업/마을공동체
대구, 정부 지원 마을기업 10% 매출 ‘0’ 안전행정부가 시설 및 사업비를 지원하는 상당수의 마을기업이 폐업하거나 고용`매출 부진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을기업 1천119개 가운데 매출이 전혀 없는 기업이 104개. 연매출이 1천만원 이하인 기업은 342개로 전체의 30%가 넘었다.
매일신문
사회적기업
청주시, 사회적기업 23% 증가 청주지역 (예비)사회적기업이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9곳을 추가 지정키로 하고, 지난 29일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떡과 풍경 등 9개 기업대표와 재정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동양일보
협동조합
광주 동구, 협동조합 특례보증 업무협약 광주 동구가 광주 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소상공인과 협동조합은 금융권에서 사업자금 대출시 행정기관이 출연한 특례보증 출연금 범위 내에서 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 발급, 무보증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연합뉴스
사회적경제일반
경남도-농협·사회적기업·마을기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손잡았다 경남도와 농협,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손을 잡았다. 농협은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 구매,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 사회적기업협의회와 마을기업협회는 농협의 지원을 토대로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신문
사회적기업
노인들이 만드는 행복한 커피 ‘삼가연정’ 노인 바리스타를 고용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만들어진 사회적기업 삼가연정은 노인들에게 ‘일자리’ 외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일을 시작하며 복용하던 우울증약을 끊고 건강이 좋아진 사례부터 삼가연정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프라임경제
아이들 그림으로 행복 넥타이 만들어요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넥타이를 만들고, 그 수익금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 사회적기업 <그림타이>는 저소득층 어린이 대상 그림교실 운영, 복지시설 대상 그림재료 기부, 넥타이 품목별 수익금 전액기부 등에 나서고 있다.
세계일보
협동조합
우리는 ‘스티브 잡스’를 원치 않습니다 협동조합은 ‘공동의 필요를 기반으로 하며 사업체이자 결사체’로 정의할 수 있다. 협동조합은 사업체이면서 결사체이고, 결사체이면서 사업체라는 균형을 잘 맞춰야 한다. 그리고 이를 묶어주는 것은 공동의 필요이다.
오마이뉴스
공유경제
공유경제, 자본주의 敵? 자본주의的! 공유경제가 자본주의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소비자로만 인식되던 일반 대중이 대기업 자본과도 경쟁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블랙마켓들이 형성되는 악용사례와 그에 따른 노동조건들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다.
경기일보
사회적기업
비영리부문 종사자가 900,000명에 도달했다. 올해 비영리 부문의 인력이 전년도 보다 26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도에 874,829명이 고용되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올해는 900,864명의 사람들이 비영리 부문에 고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Civil Society
2013~2014 Charity 합병 보고서 charity의 합병들은 소수나 지역의 작은 형태로 이루어지며 롱테일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합병은 제3섹터 소득매출의 2%를 올리고 있으며 charity 분야의 급진적인 변화와 같은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전형적인 합병 방법은 없고, 다양한 형태의 모델들을 통해 영향을 받는다. 이들은 합병을 해도 사기업과 같은 주주의 압력이 없고, 전략적 변화를 위한 많은 자극들을 다양한 리더들에게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점을 갖는다. 그러나 더 많은 합병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합병이 “미션 이동”혹은 “통제의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여겨 공포를 갖고 수비적인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Civil Society
협동조합
작은 거인, 협동조합 협동조합이 도시외곽 지역 공동체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질성과 결속성을 부여하는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외곽 지역의 작은 가게들이 폐업하는 경향과는 반대로 협동조합 가게는 성공하고 있다. 성공의 요인으로는 직접적인 투자를 하고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는 충성적인 고객이 있다. 더불어 가격 경쟁력을 가지며, 추가적인 공동체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단순히 소비의 상업적 대체제를 넘어 공동체적 사회의 장으로 사회고립까지 해소하는 길을 찾아가고 있다.
Guardian
사회적기업
주식회사보다 사회적 벤처기업들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더 많다. 소셜벤처는 영리기업에 비해 지속가능성이 취약하다는 인식이 있다. 저자는 이에 그 인식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연구를 시작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식회사는 다른 회사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아 공공 계약을 수행하는데 영향을 받게 되는것과 반대로, 사회적기업은 이런 경우가 별로 없다. 즉 사회적 기업은 공공 서비스의 제공자로서 덜 위험한 조직 형태인 셈이다. 그런데 현재 공공 서비스 위탁 업체를 선정하는 기준은 사회적 기업에 불리한 상태이다.
Guardian
공동체 구축의 허브, 하우징 -영국의 사례를 통하여 독거와 사회적 고립은 정신적, 육체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현재 친구와 사회적 지지 기반을 잃은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에서 이 문제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하우징네트워크는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해결해나가려고 한다. 거주자가 제안한 행사나 활동을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열어 취미를 서로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한다. 또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구축하기 위한 개별 지원 계획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