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호 사회적경제리포트] 현대차 비정규직 판결과 몬드라곤

현대차 비정규직 판결과 몬드라곤 노동인권 감수성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이다. ‘몬드라곤이 우리나라에 있으면…’하는 말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사회적경제 조직에는 노동감수성이 있는가? 우리는 어떤가? 옥세진
강동사회적경제
지원센터장
안전, 마을만들기, CPTED 서울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프로젝트 3개년 계획이 마지막 해를 맞이했습니다. CPTED와 마을만들기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3년의 활동과 그에 대한 평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살펴봅니다. 김선재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경주마와 사회적자본 가치를 목적이자 경쟁력으로 삼는 사회적기업. 가치를 실현해내는 조직의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요? 사회적 가치를 돋보이게 만드는 사회적 기업의 조직문화에 대해 살펴봅니다. 김선재 희망제작소
사회적경제센터 연구원
사회적경제일반 경기 지자체, 협동조합·마을기업 키운다더니 구매율 5%에 불과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 구매실적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시/군에서 구매한 전체물량에 비해선 5.4%에 불과하다. 사회적경제조직의 제품 구매율이 낮은 것은 이들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한 법 규정이 없기 때문이라고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는 설명했다. 국민일보
“쪽방살이 청년 주거문제 해결방안 없을까” ‘청년, 사회초년 계층의 희망주거’ 세미나가 열렸다. “청년 등 주거약자에 대한 주거복지 필요성이 절실하다”며 협동형 주택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현재 청년층에서는 쉐어하우스는 인지도는 낮으나 인지 후에는 76%에 달할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 또한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등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한국대학신문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장난감장터…서울시민청서 27일 개최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장난감 나눔축제’를 27일 연다. 교환용 장난감을 가져오면 행사장에서 장난감, 육아용품, 책등으로 바꿔갈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뉴스원
협동조합 서울시 강동구, 레츠쿱 2014.협동조합 아카데미 (기본과정)를 개설했다. 9월20일(토) 렛츠쿱 강동협동조합 아카데미 기본과정이 개설됐다. 지역에 기반한 사회적경제 성공모델을 발굴, 육성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업코리아
경기 광주시, 수완중 ‘협동조합 매점’ 만든다 광주 수완중이 학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하는 협동조합을 만들어 매점을 운영하는 실험에 나섰다. 매점 운영을 위해 4월에 늘품 협동조합이 발족되었지만 바로 매점을 열기에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 걸림돌이 생기면서 추진속도가 느려지자 광주NGO시민재단과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등 여러 단체들이 도움을 주며 공개적인 해법 모색에 나서고 있다. 한겨레
의료생협 실태조사해보니..조사대상 43곳 중 42곳 ‘개설위반’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조사대상 총 43곳중 42곳이 개설 위반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400여 의료생협 가운데 불법성이 예측되는 기관 60곳을 추려 우선적으로 43곳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30곳은 개설 위반, 12곳이 생협법 위반으로 부당행위를 한 것으로 포착됐다. 메디파나뉴스
공유경제 은평구, 공유촉진 조례 공포 서울 은평구가 18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공유(共有)촉진 조례를 제정해 공포했다.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유촉진을 위한 구청장의 책무, 공유촉진 정책, 공유단체 및 기업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공유촉진위원회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신아일보
사회적기업 [사회적 경제 현장 속으로]㈜비젼코리아 야구물품 만드는 ‘비젼코리아’는 유일하게 자체 생산 능력을 갖춘 업체이다. 또한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취약계층도 쉽게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이웃들을 더 많이 채용하여 기술을 숙련시키고 정보를 공유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광주드림
‘착한 과외비’로 사교육 해결하고 우물도 파고 –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 드림메이커 인터내셔널을 한국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돈을 벌고 여기서 발생된 수익금을 사회공헌 사업에 재투자하는 소셜벤처다. 이곳에서 시중 과외비의 3/1에 해당하는 교육비로 과외를 받을 수 있다. 수업을 해주는 대학생들은 영어 세미나 등 교육으로 과외비를 받는다. 이렇게 발생한 수입으로는 일본군위안부역사바로잡기, 캄보디아 봉사활동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는 결혼과 가족을 어떻게 바꿔놓는가! 대지를위한바느질은 비어있는 지역의 유후공간을 활용하고 지역 사람들이 함께하는 결혼식으로 과도한 비용을 줄이고 지역사회 또한 경제적 효과를 얻었다. 다같이놀자공동육아협동조합은 관계 만들기를 주력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함께 노는 구조를 만들어 운영하며 품앗이육아를 하고 있다. 마을무지개는 지역에 함께 사는 이주여성들이 직접 강사가 되어 수업을 열거나, 한국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받으며 지역사회의 편견도 조금씩 바꾸어 나가고 있다.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협동조합 양극화 해결과 일자리 창출의 대안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15년간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하던 해피브릿지가 협동조합으로 전환하며 수제 버거 브랜드 ‘더파이브’를 오픈했다. 국민TV 미디어협동조합은 특정한 주인이 있는 언론에서 탈피하기 위해 ‘협동조합’의 형태로 창립됐다. 한겨레두레협동조합 상포계는 장례문화를 공동체 장례문화로 바꿨다. 경남신문
사회적기업 사회적출판사 따뜻한 책 읽어보세요. 사회적기업 이야기너머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과 함께 ‘생애사 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책으로 출간했다. 사회적기업 도서출판 ‘점자’는 촉감으로 읽을 수 있는 ‘손으로 읽는 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했다. ‘큰 글’은 일반 인쇄물보다 큰 20.5pt 글자로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노인을 위한 도서를 발행한다. 문화일보
사회적경제조직일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세가지 오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첫 번째 오해는 진보이념의 독점물로 보는 오해다. 사회적 경제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세상을 건강하게 만들자는 노력이다. 두 번째 오해는 이윤과 무관하다는 오해다. 사회적 경제도 하나의 비즈니스다. 이윤과 무관한 비즈니스는 없다. 세 번째 오해는 지속가능성이 낮아 곧 도태될 것이라는 견해다. 하지만 사회적경제는 ‘똑똑한 제조업’과의 결합이란 성장동력을 가지고 있다. 사회적 경제는 미래를 주도할 핵심으로 발돋움할 것이 분명하다. 경인일보
협동조합 인구 통계학적 변화는 협동조합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협동조합 발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구통계학적 추세는 농촌에서 도시로의 이동이다. 현재 대도시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교외에는 40대 이상의 사람들이 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지역을 선택한 이들은 더욱 평화롭게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농촌지역에 비싼 주택을 구입하거나 마을을 형성한다. 자연스레 병원이나 다른 서비스의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이때 협동조합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사회 문제를 도울 수 있고, 협동조합이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co-ope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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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민주적인 조직 문화로부터 배울 점 영국 협동조합들이 민주적인 셩격을 통해 직장내 문화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민주주의가 직장 내 조직문화에 어떤 역할을 할까? 기업내에 더 많은 참여가 일어나고, 모두가 주인의식을 더 가질 수 있다. 협동조합은 개방적이고 참여가 늘어날때 비로소 상승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협동조합의 사례와 같이 일반적인 기업들 역시 민주적인 직장 문화로 전환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guardian
사회적경제일반 규모 확대가 언제나 성장을 의미하진 않는다 규모(확대)는 사회 혁신 분야에서 열광적으로 회자되는 개념이다. 사회적 기업가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규모, 규모 확대에 대한 말을 할때 조심해야 한다. 첫째, 규모(확대)는 획일화를 함축한다. 복잡다단한 사회에서 획일화는 항상 적용가능한 개념이 아니며, 사회에서의 결과는 간단한 공식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 둘째, 규모확대에 대한 논의는 사회혁신이 가진 정치적인 성격을 무시한다. 셋째, 규모확대라는 말은 작게 시작해서 점차 성장하는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사회혁신은 기존 체계에서 퍼져야 할 때도 있다. yong foundation
마을기업/마을공동체 서울시 동작구, 마을 기업 새싹 키운다 동작구가 동작청년마을대학을 운영한다. 서울신문
사회적기업 하남시, ‘사회적기업 바로알기’ 아카데미 경기 하남시가 예비 사회적기업의 인식개선과 준비를 위한 아카데미를 10/17에 연다. 시민일보
사회적경제조직경영 당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운영 당진시가 9/29~11/3까지 사회적경제활성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충청일보
사회적기업 전북도, 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개강 전북도에서 우수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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