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산애 산행 / 공지] 마지막 인사는 청계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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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세요? 좋은 일, 그렇지 않은 일들 하나, 하나가 모두 추억이란 이름으로 우리 마음 속에 새겨지겠요? 올해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 2012년의 희망찬 이야기를 미리 들어보는 시간을 청계산에서 가져보고자 합니다. 올해 어느 무엇보다 아름다웠던 강산애. 그 마지막 이야기를 청계산에서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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