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사회창안대회 심사위원들의 첫 모임

[##_1C|1223143037.jpg|width=”600″ height=”449″ alt=”?”|김이승현 팀장이 1차 심사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사진: 인턴 이문섭)_##]

사회창안센터는 1일(월) 오후 3시30분에 ‘2008 사회창안대회’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제작소 희망모울에서 1차 심사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회창안센터 김이승현 팀장이 심사위원들에게 1차 심사의 심사기준과 일정에 대해 설명했고, 이후 심사위원들의 자유로운 질의시간이 있었습니다. 일부 심사위원들은 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행사장에 남아 대회와 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한 위원은 “대부분의 아이디어들은 사실상 예산 문제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이런 아이디어들이 실현될 수 있는 동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습니다.

‘2008 사회창안대회’는 ‘2008 사회창안주간’ 행사 중 하나입니다. 현재 저희 센터와 온라인 포털 다음(Daum)이 Daum 사이트 아고라(http://agora.daum.net)에서 네티즌들로부터 8월 15일(금)부터 이달 15일(월) 한 달간 공익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받고 있습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 36개는 26일(금) Daum사이트를 통해 공지됩니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들은 총 37 명으로 ▲ 건설/교통 ▲ 행정서비스 ▲ 지역/자치 ▲ 교육 등 총 12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습니다. 희망제작소 내 연구원 중 관련 분야 전문가 6명도 포함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19일(금) 1차 심사회의를 갖고, 24일(수)까지 분과별로 심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심사위원 명단은 최종 결과가 발표되는 다음달 8일(수)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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